근데 왜 협동전이랑 스킨을 자날 때 출시 안 했을까

협동전을 만드는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스킨도 어려운 거 까지는 아닐테고

 

둘 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데 적어도 군심 시기에는 나왔어야 함

 

근데 최정점인 자날 때는 왜 저런 걸 안 하거나 계획하지도 않았을까

 

시기 자체가 너무 늦음

토르 스킨 자체는 한정판 보상이라 있긴 있었는데

협동전을 만드는건 어렵지 않으나
협동전이라는 시스템을 고안하고 설계하는건 어려울 수 있죠
그런 개념이 없던 시기이기도 했고
자날때 협동전을 준비중임 뭐 이런말이 있었다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안나왔다기 보단 그런걸 만들 생각을 못해서 못나온거라고 봐야겠죠

자날때는 군심이 더 급했기 때문

아이디어를 못 내서? 자날 처음 나왔을 때 맵에디터를 밀어주느라? 협동전도 어떻게보면 나름 흔하고 인기많은 유즈맵 종류랑 비슷한걸텐데 굳이 자기들이 직접 공식모드로 만들 필요를 못 느껴서?

엔진의 한계?? 그나마 최적화 더된 공유와서도 후반에 렉걸리는데 자날시점에 협동전 했으면 ㅋㅋㅋ

카더라로는 전체적으로 개발이 워낙 늦어지다보니 신개념이 나와도 실제로 풀리는 거랑은 몇년씩 차이가 벌어지는게 큰 문제였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