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치2 찍먹 평론

1. 웨 구지 1텡??

대치하고 힘싸움 하는 건 많이 줄었으나 그만큼 힐러가 공격받기 좋은 상황이 많아짐. 더군다나 위도우 등 저격캐들에게 대항하기가 너무 어려워졌음. 왜 3탱3힐이 나왔는지 모르는 조치임

 

2. 왜 전장 시간대 바꿈?

66번 국도는 낮에서 밤으로, 부산은 낮에서 밤으로 등 전장의 시간대를 바꿨는데 이미 괜찮은 시간대를 왜 바꿨는지 이해가 안 됨. 16년 이후로 일했다고 생색내려고?

 

3. 그러니까 몇년동안 대체 뭘 한거냐

영웅 리메이크 몇개. 신캐는 그간 나온게 3개인데 기존 출시 주기를 생각하면 하나도 안 나온 거라고 계산해야 함. 커스터마이징 요소는 잘 추가했으나 앞으로 나올 걸 생각해도 출시 때 나온 컨텐츠가 지나치게 빈약함. 최소 지금의 열배 이상은 있어야 했음. PvE는 기존 기록보관소 상설화를 끝까지 안 했는데 카카오 마냥 유저들이랑 기싸움 하는 거 같음. “못 배우고 게임이나 하는 니네들은 배운 사람인 우리에게 대들면 안되지?” PvE도 없는 마당에 기전 라이트 유저들에겐 그냥 오버워치 1임. 영웅선택 아이콘 스킨은 아예 선택지에 없어서 약올리는 느낌임. 출시 안 했으니까 부러워 하기나 해라 이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