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시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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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10-13 21:27:18 KST | 조회 | 1,641 |
제목 |
아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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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에 1억 9천짜리 아파트가 있었는데
그거 당연히 아빠집임
비어있었음
지금이 고점이라고 팔자고 팔자고 내가 난리를 쳤는데
수도권에 살던 동생이 고향 내려가서 살겠다고 개소리를 했고
아빠는 자식이 가까이 살았으면 하는 바람에 내가 팔자고 하는 소리를 쌩 깠고
지금 집값이 바닥치는 이 시점에 몇천만원 날아갔다고 봄
근데 동생이 못 살겠다고 다시 서울 살러 집 보러간다고 함...
심지어 제대로 이사도 내려가기 전임
이게 한 1년 사이에 일어난 일임
아 c발....
그 집은 다시는 가격이 안 오름
지금이라도 당장 팔아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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