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in-shiel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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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10-31 20:39:54 KST | 조회 | 1,460 |
제목 |
뒤늦게 넷플 사펑 엣지러너를 보고 소감 (스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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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사펑 2077 본 편을 재밌게 해서 그런지
게임에서 듣던 OST를 다시 듣게 되서 놀라고
게임 UI를 (맵이나 해킹, 전화) 잘 묘사해서 놀라고
애니 배경이 익숙한 게임 배경인거에 놀라고
운전 중 라디오에 가끔 듣던 제목도 몰랐던 그 노래가..
이런 애잔한 느낌으로 들리게 되는게 매우 놀랍네요.
레데리2의 후반부 그 감성을 다시 느낄 수 있을 줄이야..
조니루트로 아담스매셔 진입했을때 그 분노를 다시 느낄 수 있을 줄이야..
덕택에 사펑 켜서 레베카 샷건 얻었네요. 이제 재킷얻고 애니에서 나왔던 장소나 순방해봐야겠습니다.
ps. 사펑 3회차 해볼까 잠깐 고민 했는데 곧 갓옵워 라그나로크 나오니 참아야겠습니다.
아직 산 스플래툰3 히어로 모드도 다 안 깬 상태라..
PC로 사긴했는데 이번엔 PS5로 사서 처음부터 해볼까 생각도 하고 있네요.
ps2. 밑에 영상은 엣지러너 스포장면 있으니 스포당해도 상관없는 분만 보시길..
이영상 광고할려는 건 아니고 엣지러너 여운에 잠겨있다가 한 번 노래 다시 듣고 싶어서 검색했더니
으어.. 노래 들을 수 록 심금이 울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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