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워

테라-인빅타

 

목성의 전투 끝에 갈릴레오 위성을 모두 확보하고 목성 전역에서 외계인 소탕

 

타이탄의 풍부한 탄화수소를 위해 채광기지를 세우니 제노들이 산발적 공격으로 기지들을 싹 철거함

 

그리고 궤도에 있는 연락보급용 정거장에도 계속 습격을 가함.

 

어쩔 수 없이 타이탄 궤도에 미끼용 정거장을 계속 세워 시간을 끌면서 목성함대 중 장거리 항행 가능한 함선을 데려오고, 토성 궤도 이아페투스의 조선소에서 함대를 계속 충원함.

 

그러자 제노들도 습격을 멈추고 양측이 방어시설로 도배된 정거장 허그하고 대치하기를 몇 달.

 

아측 함대가 충분하다 싶자 정거장 습격해서 적 함대 싹 지우고 퇴각. 외계인 지상기지도 지상군 투입해 제거함.

 

마지막으로 남은 가장 큰 난관인 스테이션 공략을 위해 9개월정도 전력보강 하고 최종공격으로 스테이션까지 정리, 외계인 세력을 토성권에서 일소.

와우 지구랑 지구궤도만 있는겜이 아닌가보네요

여론을 얻고 우주를 산업화해서 하우메아나 마케마케에 있는 제노들 본진을 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