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Jin.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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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11-10 19:05:02 KST | 조회 | 1,055 |
제목 |
기나긴 악연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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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될 줄은 알았지만 드디어 진지하게 악연을 끝냈네요
10년도 넘게 시달렸으면 할만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달전에 또 술 때문에 병원 입원하고 내 카드로 180만원 꼴아박았으면서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그 카드로 양주를 쳐먹는 아버지란 작자
이젠 다시는 보지 말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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