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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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12-02 00:50:26 KST | 조회 | 7,028 |
제목 |
용군단 좀 해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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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이 이전보다 확실히 발전되었음
몇시간 단위 전역퀘 대신 일간 월간으로 전역퀘가 바뀌어서 접속만 하면 숙제가 쌓여있는 꼴을 안 봐도 됨
용 조련사 레이싱은 재밌음
전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게임을 재밌게 할까에 중점을 많이 둔 듯함
주문제작 시스템은 정말 혁신적임
내 캐릭을 예로 들면 가죽세공 캐릭터한테 무두질 캐릭터로 개인 주문제작을 넣을수 있음
물론 공개적으로 주문제작 넣을수 있음
그럼 수수료 재료 같은거 보고 조건 맞는 사람이 그거 하는거임
근데 아직 주문제작 시스템을 잘 안 쓰는듯
재제작이라는 게 있고 같은 제조템이라도 등급이 달라서
예를 들어 61렙제 손목템을 저숙련때 만들면 308인데 이걸 고숙련이 된 뒤 재료 넣고 재제작 해서 316으로 만드는게 가능
내가 끼고 있는 장비가 제작템인데 이걸 재제작하고싶은데 나는 이거 만들 전문기술이 없다(경매장에서 샀기때문에)
그런 경우 재제작 주문을 넣으면 됨
내가 가지고 있는 재료(심지어 귀속재료라도)를 넣고 주문제작이 가능함
내가 끼고 있어서 귀속된 상태라도 재제작 주문이 가능하고 누가 주문받아서 만들어주면 우편으로 옴
겜이 전체적으로 재밌어지고 부캐 키우기도 좋아짐
한 캐릭터로 뭘 좀 해금하면 그게 죄다 부캐에도 해금되어있음
용조련술도 그렇고
일단 본캐로 대장정 다 끝내면 부캐는 자동으로 전역퀘 풀림
진짜 이번에 족되지 않으려고 정신좀 차린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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