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답이없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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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12-24 22:03:03 KST | 조회 | 1,934 |
제목 |
아바타: 물의 길 후기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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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 10점 만점의 9.5점
스토리 : 10점 만점의 2.5점
2D로 봐도 그래픽인지 실제인지 모를정도로 놀라웠음
아마 진짜 이 세상 어딘가의 나비족이 있고 그들을 섭외한게 아닐까 싶은정도
볼거리는 훌륭했엇음 헌데 스토리가 너무 진부했엇고 영화길이는 놀라웠음, 4시에 시작인데 다보고다니까 7시 10분 어썸
그리고 소소한 불만들
1. 가족 간의 갈등 구조가 너무 진부함
아버지는 엄격한 군인이고, 첫째 는 말 잘 듣고, 둘째는 반항하고.. 그나마 어머니 캐릭 이 조금 달라서 다행
2. 설득력이 살짝 부족하다고 생각
주인공이 자기 가족들을 데리고 물 부족 지역으로 피난가는것에 대한 이야기가 좀 부족하다고생각했음
아니 도망쳣다고쳐, 그럼 숲 부족 나비족들은? 과학자들은? 몰?루 주인공이 전쟁 영웅이자 부족장 이라며..
근데 판단력이 너무 볼품없엇음
3. 나비족은 안죽는데 닝겐만 우수수 죽음
공식적으로 죽는건 주인공 첫째아들 하나아님? 헌데 인간들은 우수수죽고 중간에 사냥꾼 하나는 팔짤림
여기서 좀 묘했는데 나는 사람인데 사람이 죽어가는걸 보고있네..
개연성은 좀 그렇고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 많았지만 아무튼 재밌게 잘봄
그리고 중간에 고래잡이? 부분이 나오는데 불법 고래사냥하는 나라가 봤을떄 뭔 생각이 들까 생각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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