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연가를 쓸지말지 심도있게 고민중

완벽한 수원 여행계획은 세워놨으나 좀 걸리는 게 있음

 

첫째, 좀 있으면 설 연휴라 왠지 연가가 좀 아까움

 

둘째, 여행 의의의 절반은 수원 AK플라자에 건담베이스와 타미야가 같이 있어서 전시물도 보면서 구매를 할 수 있다는 건데, 아직 수마의 르브리스 우르와 손이 3월 출시 예정이라 살 수가 없음

그나마도 한국에서 구하려면 더 있어야 할 텐데...

 

고민이군 고민이야

13일에 연차냇지만 장염으로 죽어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