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4 로그 소서 25렙찍은 소감

로그는 

공속붙은 전설활에 

피격시 거품뜨는 전설에 

화살비 내리는 전설과

회피 뜨는 전설 효과 잘 보고 있는데

 

 

사냥은 일반 화살(스킬이름 까먹음)로 보라색취약 만들고 넉백시켜주고 3버블까지 쌓아서 연발화살

 

무리만나면

그밟에 매복같은 스킬로 적 무리에게 다가가서 독 덫 걸어주고 단검 이동스킬로 빠지고

혹은 단검 이동스킬로 다가가서 독 덫 걸어주고 단검이동스킬로 빠지고

 

평타로 3버블 모아서 연발화살을 주력으로 쓰는 식?

 

 

신발에 구르기 +1 더 붙은거 있음 좋겠는데 음냐..

 

아무튼 요약하자면

평타로 (가이드애로우 말고) 넉백 및 보라색취약 만들어주며 연발화살로 녹이고(데미지 꽤 쏠쏠)

무리만나면 이동스킬이나 그밟으로 다가가서 독 덫 걸고 궁극기 덫도 걸어주고 빠져서 연발화살질

 

꽤 셉니당.

 

 

 

 

소서는 그냥 얼음평타에 개사기 연쇄번개와 순간이동/얼방/히드라/파월쓰고 인챈은 눈보라 쓰네요.

 

한 두마리는 그냥 히드라 체라

떼거지는 히드라깔고 파월깔아 유도한뒤(왠지 라그 파월세로깔기 추억이 소록소록) 평타랑 체라

15초마다 터지는 눈보라가 발동하면 얼방키고 순간이동으로 다가가서 비비기

 

 

 

바바는 아직 쪼렙이라 모르겠고

 

 

 

 

스킬이 다양해서 좋네요.

디3은 초반에 다양하기 스킬빌드 짜도 셋템따라 스킬 강제되는데

 

디4는 위상? 뭐였더라 암튼 전설템의 스킬옵션을 추출해서 옮기는게 가능한거보니

뭐 효율트리, 즉 국민트리는 나오긴 나오겠지만

그래도 디3처럼 셋템 고정이 아닌 다양한 셋팅이 나올거 같아 기대대되네요.

 

 

소서는 처음에 체라 엄청 강하던데 너프될까 걱정임

로그는 정말 다양한 트리가 있네요. 

 

 

 

 

 

디아4 소감은 편의성과 좀 더 단순해진 로아하는 느낌?

 

보통 디아 하면 (엑트당) 마을 하나에 웨이포인트 있고 사냥터만 있는데

디아4는 아예 디아틀에서 벗어나 MMORPG마냥 오픈월드인데 이게 딱 로아느낌이네요.

 

 

메인퀘/사이드퀘 하면서도 엘든링의 미니던전처럼 던전들이 자꾸 나오고

랜덤은 아니고 고정인거 같은데 뭐 퀘스트 동선에 필드 이벤트 들이 많이 나와서 바쁩니다.

 

즉 할게 많아요. 사이드퀘도 계속해서 나오고..

 

 

그래픽도 딥다크하면서도 세세하게 잘 살려놨고

사운드는... 아직까진 뇌리에 남는(트리스텀 브금이나 디아3 로그인 브금같은거) 브금은 없지만

그래도 분위기에 맞게 현악기나 오케스트라 브금이 나오긴 합니다.

 

 

 

만약 디아4 이대로 나온다면 개발자 말대로 만렙찍을려면 100시간은 훌쩍 넘겠는데요.

뭐 효율 노가다 루트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메인/사이드 즐기고 던전도 다 답사 하면서 보루퀘도 달성하고 이러면 즐길거리 엄청날거 같습니다.

 

 

 

 

아무튼 주말 디아4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이리 보내는군요 

 

25일인가? 드루/강령 일반 오베도 기대되네요.

 

 

효율 노가다는 왜 하는지 모르겠음

씹고뜯고 맛보면서 키워야 게임 제대로 한 느낌이라서... 이건 게임 시작해서 첫 캐릭터 키울때 밖에 못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