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차돌박이랑 우삼겹을 헷갈린듯

얼마전에 결혼식장에서 마라샹궈를 맛있게 먹어서 함 해먹으려고 차돌박이를 샀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비계 부분이 많았음 무려 하얀 부분이 붉은 부분보다 많을 정도

기름도 오리고기 급으로 많이 나오고... 오늘도 교육비를 내고 하나 배웠다 

차돌이 그 기름을 말하는 거라고 합니다

기름이 있을 건 예상했는데 그렇게 많을 줄은 몰랐음... 저급 우삼겹을 차돌박이라고 파는 것때문에 진짜배기 차돌박이는 기름이 훨씬 많다는 것을 몰랐음
내일 양지수육은 실패하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