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임박한 것들 떨이로 파는 사이트를 둘러보았음

딱 보면 할인율이 50퍼센트 넘어가는게 태반이라서 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가격 비교를 조금만 해봐도 견적 나오는, 한놈만 걸려라 수준임.

 

예를 들어 양갈비 같은 경우. 분명 동일한 회사 제품인데 할인율이 70퍼센트 정도나 되는데도 무게당 가격이 비슷함. 확인해보니 본가격을 무지하게 부풀려놓은 다음 대폭 할인하는 것처럼 띄워놓은 거였음. 마치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이랍시고 원가 뻥튀기하고 할인해서 파는 것처럼. 아마 가격 비교 안하는 사람이면 할인율에 혹해서 샀을듯.

 

역시 쇼핑은 가격 비교가 중요하다 이말이야

물론 모든 떨이 사이트가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망할 사기꾼들 흑흑

나라장터인가 누리장터인가도 그런다더라

쿠팡도 이런 면에서 진짜 심해서 평균가를 알아야 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