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Hadr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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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5-19 21:49:26 KST | 조회 | 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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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분노의 질주 4dx로 봄(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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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지금까지 2편 봤었는데(8, 9) 어차피 분질 자체가 스토리가 중요한건 아니라서 모르는 인물이 나올 때 그냥 아.. 쟤는 알던애겠구나, 쟤는 악연이겠구나 하면서 봤었음.
그렇게 봐도 상관없을 정도로 스토리의 깊이나 개연성이 매우 얇아서(히오스급) 약간의 이해심(?)만 있다면 충분히 볼만하다고 생각함. 인터넷 후기보니 5편을 보면 좋다고 하긴 하는데 저는 안봐도 딱히 큰문제는 없었음
스토리가 그렇게 얊팍한데도 분질을 보는 이유는 차량 액션인데, 4dx로 보면 거의 놀이기구마냥 움직임. 실제로 본인은 첫 차량신 나오자마자 주머니꺼 우수수 떨어짐. 그리고 차량 액션신 나올 때마다 놀이기구 탄 것마냥 즐거워서 혼지 실실 웃음.
이전에 8을 4dx로 봤었는데, 8도 감탄하면서 봤는데 이번건 그거를 상회하는 4d 효과를 보여줬음. (다만 이건 상영관의 차이일 수 있는게 8은 왕십리에서 보고 이번건 용산에서 봄)
이 외에 인상적인 것은 빌런으로 나온 아쿠아맨이었는데, 아쿠아맨이 빌런역으로 나온거 처음 봤는데 너무 광기에 찬 모습을 잘 연기하는거 같음.
끗
다음 영화는 *우주 명작* 인어 공주와 둘리의 어둠땅 대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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