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아머드코어6 3회차 끝

 

 

 

 

 

- 3회차 스토리 솔직히 이상함. 뭔가 일어나긴 했는데 내가 모르는 곳에서 올마인드가 지혼자 다 처리했대.

- 그래서 야랄 릴리즈가 뭔데 십덕아

- 아이비스도 그렇고, 에어도 그렇고, 올마인드도 그렇고, 레이저 대검 쓰는 애들은 짜증난다.

- 그래서 나도 배틀로그 모아서 레이저 머검 들었다. 짱쌔다 히히

 

- 회차별로 스토리가 약간씩 달라지고 분기도 생기긴 하는데,

  중후반부까지는 거기서 거기라 회차 달리는게 좀 지루함.

- 거기다 새로 추가된 미션은 제한 시간 안에 해킹드론 찾기, 헬기 호위하기, 이런 짜증나는 것들이라 개가틈.

 

- 근접무기는 왼손에만 낄 수 있어서 아쉽. 쌍쌍월광검 같은거 해보고 싶은데 

- 무장류가 많은 것 같으면서도 종류가 적음.

  특히 미사일같은 경우 4연장-6연장-8연장-10연장 늘어나는 걸로 날로 먹었고

- 외장류는 심각하게 적음. 룩딸을 하고 싶어도 종류가 적으니까 조립할 맛도 안나고

  4족보행은 꼴랑 2개가 다야..

 

 

DLC 안나오면 많이 아쉬울 게임

그래도 재밌었다.

 

 

스토리는 레이븐의 불이 가장 깔끔하고 좋은거같음 ㅋㅋ

장비같은거 부족한건 아무래도 10년만의 신작이다보니 흥행걱정도 되고 해서 약간 힘을 뺴고 만들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이번작 잘 된거 같으니 디엘시나 후속작에선 나아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