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야무진 고양이는 오늘도 우울 후기

 

 

 

요새 만화의 취향은

배틀이나 성적인 요소가 들어간 자극적인것 보다는

일상물에 좀 더 포커스가 맞춰져있는데

얘는 그런 일상물 중에서도 최고라고 여겨진다.

일상물이자 힐링물인 작품.

 

일단 가볍게 보기에 상당히 좋고

단순히 '우리집 고양이가 이랬으면 어땠을까'를 떠나서

'우리집 고양이도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잔잔한 작품이나

일상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그리고 여주가(=성우가) 연기를 꽤 잘한다

 

10점 만점에 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