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갤러리카페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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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12-28 18:57:07 KST | 조회 | 540 |
제목 |
인생 최악의 시기를 겪으며 한해를 시작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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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무리 힘들어도 연말에는 억텐이라도 끌어올려서 행복하게 보낼려했는데 이번에는 그럴 기운조차 없다
솔직히 말해 내가 서울에 살거나 한강물 조금이라도 따뜻했으면 진즉 한강에 다이빙 들어갔을거 같음
부업을 못하게 되면서 수입의 절반이 날라가고 전세집 문제 꼬일때부터 이미 큰 시련이였는데
인대가 작살난 손목이 다시 문제 되면서 이젠 그림활동조차 제대로 못하면서 완전 수입제로 실직자 상태인데
어떻게든 안해본 일 아무 일이나 잡아보며 할려 하는데 그것조차 힘든상황
내 상황으로도 충분히 절망적인데 ㅆㅂ 지금 아버지가 조현병 걸려서 정신병원 입원시키고 동생은 아버지 일때문에 위염 다시 심각해져서 내 집으로 대피한 상태 참고로 동생도 아직 우울증이 심해서 사회생활이 안되는 상황이라 집안에 어머니만 돈버는 상황인데 어머니도 체력이 그로기 상태라
내가 지금 몇주째 일터-병원 만 다니고 안좋은 소식만 들으면서 자살충동게이지 만땅으로 가깝게 찍는중인데 어째 상황이 호전될 기미가 안보이네요
하늘이 죽으라고 떠미는게 이런걸 얘기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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