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후기 (스포)

내가 바란 것:

* 일본군: 태합 히데요시한테 끌려온 피해자들 / 하지만 조선인 코베고 죽인건 자랑스러워함 / 태합이 죽어서 집에 갈수 있다는 희망 / 근데 바다엔 한번도 이긴적 없는 이순신이 틀어막고 있음 / ㅈ됐다 하지만 집에 가서 가족을 보고 싶다

 

* 조선군: 적괴 히데요시가 죽어서 왜군이 돌아가려고 한다 / 내 가족을 죽인 원수들을 한놈도 돌려보낼 생각이 없다 / 목숨을 걸고 최전선에서 싸우다가 장렬히 전사하는 이순신

 

내가 보고 온것:

실제보다 트롤링이 뻥튀기되고 발목만 잡는 명군 / 여전이 이순신을 이길수 있다고 허세부리는 일본군 / 전투중 멘탈이 나간 이순신

충무공
영역전개 쓰신다

국뽕 빼고 고증 살린다고 홍보하더니 그래도 치사량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