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국내 대기업 다니는데

 성희롱 예방 교육 중에 예쁘다와 홍일점이라는 단어는 모욕적이고 수치스러운 표현의 예시로 나왔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저걸 모욕적이고 수치스럽다고 느끼는 사람은 목소리만 더럽게 큰 일부 아니었던가? 

 

 

홍일점이야 그렇다쳐도 예쁘다가 언제부터 모욕적이고 수치스러운 표현이 되었는지 모르겠네

아마 일반적으로 예쁘다라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는 더럽게 큰 일부들이나 하는 소리가 아닐까

근데 업무상 만나는사람들한테 들을이유가없는말인거는 맞지않음?

ㄴ 업무상 관련이 없는 말은 맞지만 그렇다고 성희롱의 예시로 나왔다는 건 말이 안 됨

홍일점이 모욕이 되려면 청일점도 모욕이라고 해야될텐데
그건 또 이악물고 안하겠지?

그거도 결국은 판단능력은 없어서 이거 나쁘다 저거 좋다 하면 무지성으로 따르면서도 “멋진 오빠”이고 싶어 하는 작자들의 위업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