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e, 조나단 월시의 인터뷰도 있네요
Marcus "mouzThorzain" Eklöf
또르제인 인터뷰
주황색이 질문이고 검은색이 대답입니다. ㅋ
You've been in Korea before for other tournaments, but this will probably be your longest stay. What are your goals and planned length of stay for this trip?
다른 대회때메 한국에 온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아마도 가장 긴 여정이 될 것이다. 앞으로의 계획과 얼마나 한국에 머무를지 계획을 말해달라.
My goals are mainly to improve as a player. I'm planning on staying here for one month. More if things go well. I can't define "well" yet nor do I know how much more it would mean. If I made it into Code-S, I'd like stay in Korea as long as I remained in Code-S, if my team allows it.
내 주요 목표는 게이머로서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대략 한 달정도 머무를 것을 계획하고 있다. 만약 일이 잘 풀리면 더 오래 머무를 수도 있다. '잘'이라는 말을 정의할수도 없고 얼마나 오래 머무를지도 정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 말이다. 만약 코드 S를 따게 된다면 내 팀이 허락하는 하에 내가 코드 S에 남아있는한 한국에 머무르고 싶다.
Your first opponent is YuGiOh, a Zerg player from slayers, what do you think of him, and would you like to use this interview as an opportunity to mind game him?
첫번째 상대가 슬레이어스팀의 유희왕이다. 그를 어떻게 생각하나? 또한 이 인터뷰를 심리전으로 사용할 생각이 있나?
I dont know much about him. I watched some of his games but most of them were from a very long time ago. But he's a Korean Zerg from SlayerS, so I'm expecting him to be very good!
그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유희왕의 게임을 몇 개 보기는 했지만 아주 오래된 경기들이었다. 하지만 그는 슬레이어스팀의 한국저그이므로 나는 그가 매우 뛰어날 거라 생각한다.
And I'm too tired/hungry to be funny, I haven't eaten for twenty hours already, and breakfast isn't for four more hours.
그리고 나는 지금 즐기기에는 매우 배고프고 피곤하다, 벌써 20시간 동안 아무것도 못먹었기 때문이다.
You had some wrist problems that forced you to take a short break from gaming. Is that all cleared up now? Is it okay for you to practice intensely at a Korean house?
최근 손목 부상때문에 휴식이 필요했다고 들었다. 지금은 괜찮은가? 한국 연습실에서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겠는가?
After my break and getting some wrist support "gloves" that I play with and sleep with, it's much better, and I can play as much as I want. At least up until now. I hope it stays like this!
휴식을 취하고 손목보호대를 잘때나 게임할때 끼고 있었더니 지금은 좀 나아졌다. 지금은 내가 원하는만큼 마음껏 게임을 할 수 있을 정도이다. 한국에 있는 동안도 이랬으면 좋겠다!
Is there any aspect of your play you hope to work on in particular while you're there?
한국에 있는 동안 너가 특별히 해보고 싶은 게임이나 게임 양상이 있나?
I want to improve my TvZ. But it's hard. Even for months before I left Sweden, the majority of my games were TvZ, but I didn't seem to improve very much at it.
대저그전을 향상시키고 싶지만 어렵다. 스웨덴에 있었던 몇개월동안에도 내 경기의 대다수가 대저그전이었지만 아직 그다지 향상시켰다고 볼 수 없다.
Which competition are you looking forward to the most: Code-A or GSTL?
코드A나 GSTL에서 가장 고대하는 경기는?
I just hope that I win my game in Code A today so that I can prepare and play better for the next round. I don't feel that I will be able to play my best with this jet lag and no time to prepare. If I lose my focus will obviously be on GSTL.
난 그저 오늘 코드A경기에서 이겨서 다음 라운드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하지만 시차와 연습시간 부족때문에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만약 진다면 확실히 GSTL에 집중할 것이다.
A lot of people have been pointing you out since months ago as a foreigner who's just as good as the Koreans. Do you think of yourself as an underdog, or someone who can stand up to the Koreans on even terms?
최근에 네가 외국인임이도 불구하고 한국인만큼 잘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주목하고 있다.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국인의 희생양? 아니면 한국인에게 맞설 수 있다고 생각하나?
I just want to improve as much as possible and compete with the koreans on a high level. I hope to not make the foreigners ashamed of me as "just another foreigner that loses to koreans."
난 그저 높은 수준에서 한국인들과 경쟁하여 내 실력을 가능한 향상시키고 싶다. 난 외국인들이 나를 "그저 한국인에게 발리는 한명의 외국인일 뿐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들고 싶지는 않다.
Anyone you'd like to play against in particular while you're there? How about MC, who you have a history with?
한국에 있는 동안 특히 상대해보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 예전에 싸워본 장민철은 어떤가?
I would like to play against MC again, yes. He's up 8-5 against me and I want to even the score!
당연히 장민철과 다시붙고 싶다. 장민철과의 상대전적은 8-5로 뒤지고 있지만 동점까지 만들고 싶다!
Well, I'll leave you to your practice. Anything you'd like to say in conclusion?
이제 네 연습을 위해서 놓아주어야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Thanks to all my fans for supporting me! I'll try to make you proud in Korea. Thanks to mousesports and sponsors Medion, Razer, Geil and Intel for their support as well!
나를 응원해주는 모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나를 보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국에서 열심히 하겠다. mousesports와 스폰서인 Medion, Razer, Geil, Intel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