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 감독님에 관한건 사실이 아니다 by Rekrul

원문 : http://www.teamliquid.net/forum/viewmessage.php?topic_id=304819

번역본: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3745742

'아님 말고' 식의 글이었네요

무섭습니다

제가 이운재 감독이라면 법적인문제 이전에 찾아가서 족칩니다

http://www.teamliquid.net/forum/viewmessage.php?topic_id=304512 (thread is now deleted) I have corrected some errors in this thread. I would like to apologize to Coach Lee for stating a few things as if they were fact when they were merely rumors floating around among the Korean Pro's. Even though I feel it is obvious that Lee is completely hypocritical in all his recent dealings with the EG/Puma situation and the Fnatic/Alive situation, in fairness I owe it to him to correct these things that were stated: 1. Lee never actually 'came to oGs desperately' to live there. He did hang out at the oGs Sook-so often during those times though. 2. While the events of that day are accurate with Spunky angrily storming into the new TSL Sook-so trying to get his players back, the stuff with the video cameras was speculation from the people at the Sook-so that day. Spunky never claimed it as a fact to me, I had just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3. At that time FD/Tester decided to stay with TSL on their own interest. It was actually still in their best interest financially to stay with TSL considering their situation as described in the original thread. Lee wasn't blackmailing them. They just made a stupid decision on their part and when the dust settled they said their apologies to oGs and stayed with TSL. Once again, sorry Coach Lee for spreading misinformation and causing misunderstanding and possibly harming your reputation. Edit: having TL delete the entire thread as it is too libelous.

Edit: having TL delete the entire thread as it is too libelous.

이 사건 관련해서 이제 까던 사람들 다 버로우하겠군요. 거 참...

문제는 이 사과글에 대해 글 작성자를 책망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어보인다는거...

일 다 퍼뜨려놓고 이제와서 없었던 일처럼 해버리는 작성자 본인이나... 이 사태가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 조차 생각 안하는 몇몇 티엘 유저들이나..

바뀐 부분 감안해도 이운재가 나쁜 쪽이라는건 변함없는데?

이런 개새1끼

ㅋㅋ 역시 내가 옮았어... 사람들은 한명이 욕하면 왜 다 우르르 욕하는지.. ;;

걍 서기수/김원기건 이후로 TSL 못잡아먹어서 안달.

시즌마다 한번씩 터지는 안좋은 소식들...

지난번 Psw팀에서는 "두부"와 "협박" 그리고 "성추행" 사건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었죠..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 졌지만요.

사건의 진실은 본인들만 알수있습니다.

누군가를 욕하고 비난 하는것은 본인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여론이 조성 되면 사건은 더 증폭 되고 악화가 될 뿐이죠.

감독과 선수를 진심으로 위한다면 사건의 진실 여부 보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더 좋을것 같아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2012년에는 보다 좋은 소식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여러분 모두 새해福 많이 받으세요.

두부, 협박, 성추행 사건이라뇨???

뜬금없는 psw홍보 아무도관심이없다는..

그리고 두부는 psw 전 숙소원들이 밝혔는데 실제로잇엇던일이라구..저번에 댓글도봣엇는데 사실도 몇개 있었다고 인정하셧엇던거같은데;;;

솔직히 psw가 난 어딘지도 모르고 첨들어보는데 왜케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음 그냥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으면 당사자끼리 해결하지 유명인도 아니고;;

딴건몰라도 두부는 진짜아님? 나간 팀원들도 다 말하던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숙소에 있던 제 3자한테 들었는데 원스타님이 그때 한말이 거의다 사실이라고 말해주셨음 별로 안친해서 psw측 해명글보고 원스타님 깠지만 고소건 나오고 갑자기 사과문을 올리니까 진짜 강제성으로 그랬나 할정도로 의심감

역시 양쪽 얘기 다 들어보기 전에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죠

바뀐 부분을 감안해도 이운재 감독이 잘못한 부분이 있는데, 이건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인 건가요? oGs에서 자신이 두 선수를 빼 온 똑같은 방식으로 타 팀에서 선수 빼 간 것에 대해서는 매우 졸렬한 태도를 보이고, 이번에 한이석 선수에 대해서는 뒷통수 치는 기사를 내는 것하며, 분명히 매우 사적인 정보인 스카이프 통신 내역을 빼갔다는 것에 대해서는 비난을 피하기 힘들 것 같은데요.

MaldibiOn 님 // 그리고 이건 양쪽 얘기를 들어본 게 아니라, 이운재 감독 쪽에서는 아무런 얘기 없이 그냥 레크룰 쪽에서 스스로 과장하였다고 생각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수정한 거죠. 물론 이렇게 책임 못 질 이야기를 함부러 싸질러 놓은 레크룰도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만...

그럼 어디까지가 팩트란거죠? 누가 저 영어 해석좀 해줘요..

ㄴ 다른 분이 번역해 놓은 게 있네요.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3745742

일부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과장된 부분이 있지만, 이운재 감독이 oGs에서 선수들을 비열한 방식으로 빼 간 것은 확실한 것 같네요. 그러고 나서 나중에 EG에서 비슷한 방법을 쓰니 완전 난리를 쳤었죠? 그리고 이번 한이석 선수 관련된 것들에 대해서는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이운재 감독 측에서 뭔가 반응이 나오기 전까지는 판단을 보류하겠습니다만, 레크룰의 뻘짓 때문에 그에 대한 의혹이 다 사라진 건 절대 아닙니다.

선팅커나엘님이 말씀하신게 다른게 뭐냐면 예전 오픈시즌때 oGs 는 TSL 처럼 계약 안한 상태로 운영된거고 이호준선수나 이번 한이석선수같은경우는 계약 된상태인데도 팀을통한 접촉이아니라 선수한테 직접 접촉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신상호선수 트윗은 보고 오셨는지... 절때 이운재 감독님은 그럴분이 아니라고 남겼습니다. 좀 그만좀 하시죠.

ㄴ 글쎄요, 계약을 했다고 해서 선수의 개인 스카이프 정보를 빼 가고, 선수에게는 웃으며 얘기하다가 뒤로는 뒷통수 치는 기사 내도 되는 건 아닌 듯 한데요. 이건 개인적으로 계약 유무, 신상호 선수의 트윗과 상관 없이 해명을 듣고 싶은 부분입니다.

만약 관련하여 해명된 내용이 있다면 제게도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전 트집 잡고 싶어 이러는 게 아니라, 정확한 사실을 알고 싶을 뿐입니다.

playwin7 님은 처음 이 사건 공개될때부터 지금까지 적극적으로 이운재감독님을 지지하는거 보면 관계자이신강;

저분 말대로 이운재감독이 선수를 좋지않은밭법으로 빼강건 팩트가 맞는거같군요.

ㄴ마래기임-0- 선수선발전 지원하고 떨어진 이력도 있고 ㅠ

pswboss는 뭐 이쪽 팀 얘기들은 알지도 못하는 삼류 팀이면서 지들얘기 들춰서 지네는 사실아니었는데 피해입었다는걸 강조하려고 여기다 댓글을다네 관심없으니깐 좀 그런 댓글좀 올리지마라

애초에 아무런 증거도 없는 글에... 참 어깨위에 장식달고 다니나.

이운재 감독의 잘잘못을 따지기 앞서,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는 법 없다.
평소에 이운재 감독 본인이 처신을 어케하고 다니면 계속 TSL만 문제가 생기나.
이 사건을 떠나, 또 TSL이 시끄러운 일 생기지 않으려면 이운재 감독 본인 먼저 평소 자기 생활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본인이 허술하거나 약점을 보이니 자꾸 말이 터지지(아님 진짜 잘못했거나..?) 에효~

정정 전의 글이 과장이 되었을뿐 전체적인 사건의 틀은 변함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