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NaNiwa won the fifth qualifier for the EsportSM finals (Swedish National series in e-sport). In the interview afterwards he told Aftonbladet that he has already joined a new team but it will official in a couple of weeks. He will also be returning to Korea to practice.
어제 나니와는 EsportsSM finals( 스웨덴 국내 이스포츠 대회)을 예선 통과했다. 그 후 인터뷰에서 그는 이미 자신이 새로운 팀을 구해서 들어갔으며, 조만간(몇주내로) 정식으로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한국으로 돌아가 연습할것이다.
He also says that under the right conditions he is the best Swedish player with the highest potential. NaNiwa also says that the only reason that he´s in the national series is to beat ThorZain and is also tired of hearing that people calls the Swedish terran "King of the North".
또한 그는, 컨디션만 유지된다면 자신이 최고의 스웨덴 스타2 선수이며, 가장 높은 잠재력 또한 가졌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자신이 스웨덴 국내 대회에 나가는 유일한 이유는 토르제인을 꺾기 위해서이며, 사람들이 토르제인을 "King of the North" (북유럽의 왕)이라고 부르는것에 지쳤다고 하였다.
Quote from the artice.
"I don´t want to be compared with with ThorZain. I think I´m much better than him".
나니와: "토르제인과 비교되기 싫다. 나는 내가 걔보다 훨씬 나은것 같다."
To me it seams like NaNiwa is more motivated than ever. In the finals yesterday he won against our Protoss player RunA and his play were really thought through. I guess we will see him play for his new team at Dreamhack Open Stockholm. Will there be a TvP finals with NaNiwa vs ThorZain?
나니와는 어느때보다도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 어제 예선 결승에서 그는 프로토스 RunA를 상대로 이겼으며, 굉장히 단단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아마 그는 드림핵 오픈 스톡홀름에서 새 팀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하게 될것이다. 나니와 vs 토르제인의 테프전 결승이 있을까?
Which team do you think has recruited NaNiwa? In the beginning for 2013 WW was rumored to have signed NaNiwa but later is was confirmed as false.
나니와의 새팀이 어디일것 같은가? 2013년 초에 웨스턴 울브즈(주훈, 윤명혁이 있고, ns호서와 파트너쉽으로 gstl에 함께 출전하는)은 나니와의 영입 루머가 있었지만 사실이 아닌것으로 확인되었다.
1차출처: Aftonbladet.
사진 출처: EsportSM.se
2차출처: Team Liq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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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와가 새 팀을 찾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기쁘네요. 호서랑 파트너쉽을 맺은 ww에 들어가면 현재 나니와의 기량은 잘 모르겠지만, 토스가 약하다고 평가되는 호서에 서로 도움이 될 것 같고,
현재 axiom이랑 스폰서십을 맺고있는 acer에 들어온다면 저그판인 acer 뿐만 아니라, 토스라인 양준식- 최재원으로 비교적 약한 axiom-acer에도 도움이 되겠죠.
물론 eg나 리퀴드일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지만, 그쪽은 토스 라인이 탄탄하고(프로리그 성적은 그렇지 않지만...ㅠ)
아주부의 첫 외국인 선수 영입이나 의외로 axiom일 가능성도 존재하고, 케스파팀 외국인 영입 2호가 될 수도 있겠죠.
아무튼, 한국 돌아와서 또다시 gsl 상위 성적을 기록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