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a' 그레고릭 코민츠 팀 리퀴드로 이적....

그레고릭 코민츠가 윤영서,송현덕이 소속한 팀 리퀴드로 이적했다.

폴란드 국적의 마나하고 스웨덴의 나니와 와 함께 유럽 에서 제일 잘나가는 토스 강자이다.

마나는 예전에 스타1브루드워에서 활동했던 선수로서 오래된 베테랑 선수다.

그는 해외에서 한국선수들이랑 대적할 만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 IEM 8 퀼른에서 폭군 이제동을 잡아내는 파란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는 작년에 부진한 성적을 보여줬으나 여전히 가능성이 많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또한 'MaNa'의 전 소속팀 'Mousesports' 시절부터 그의 팬이었으며, 2014년 뛰어난 기량을 펼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팀 리퀴드에서는 마나하고 덴마크 출신 Bunny의 영입으로 한층 강력해진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04754&iskin=e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