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시즌 3 둘째날!(오후 7시 경기) 현장 후기!(오타 수정)

이 후기글은

 

스타크래프트2 GSL 커뮤니티

PlayXP

에 올라갑니다.

 

 

안녕하세여~ 

 

GSL 시즌3를 정ㅋ벅ㅋ 하려고 어제 후기를 올렸더니

 

현장가서 코코슈님과 알바누나에게 신나게 까인 성소년입니다..훌쩍 ㅠ

 

저는 진실만을 말하는데 이 꽃님들이 완강하게 거부하네요   ex) 포토샾은 왜 안해주느냐, 그걸 왜 그대로 올리냐

 

제 후기가 좀 솔직하지 않슴까? (내일도 까일기세)

 

위험하니까 이만 후기 본론으로 가야겠슴다. 더이상하면 신명나게 까임;

 

아, 그리고 참고로 오늘 후기는 약간 짧을 것 같습니다.

 

....수다떠느라 사진을 별로 못찍었...죄송...

 

 

오늘 고등학생들은 모의고사를 봐서 평상시보다 빨리끝났습니당.

 

그래서 오늘을 저녁을 좀 빨리 챙겨먹으면서 늦게 갓슴다 으하핫 ㅜ.ㅠ

 

이미 가보니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저도 빨리 자리를 잡고 앉았지요.

 

앉고나서 물건 놓고 밖으로 나와보니

 

 

 

 

 

 

 

 

 

어제 후기에 대한 알바누나와 코코슈님의 포풍까긔

(A : 난 쟤가 사교성이 없대서 진짜 그런줄 알았어. / C : 사기야 사기 키보드 워리어임  )

내일은 안가는게 안전할거같습니다.

 

 

 

 

 

 

포풍까긔가 끝난 후 달라진 점을 찾기위해 또 주변을 관찰하던 도중!

 

[정체불명의 무언가를 발견. 아직도 저게 뭔지 모르겠...]

 

끝나고도 저거에 대한 언급과 추첨은 없어서 아직도 모르겠지만...

 

무슨 프로그램아니면 그래픽 카드가 아닐까 추측중...

 

그리고 또 찾아보다가 사진밭에 저와 수내향(GSL 홈피 아이디) 형의 사진이 걸려있더군요!

 

 

 

[역시 포풍안습의 제얼굴 ㅠ 게다가 손은 저거 어떻게 된거여.. 사겨라는 알바누나의 복수!?]

 

※ 전 게이가 아닙니다.

 

내가 왜 이런 해명을 하고있지 ㅠㅠ

 

어쩄든 제 사진을 찾아보니 사진밭에 2개 있더군요 ㄲㄲ

 

하나는 시즌2 후기때 올렸으니 패스~

 

아 그리고 치어플 보드가 바꼈더군요

 

 

[종이가 없어서 시즌2 꺼를 가져다 놨답니다. ...사실은 가난한 GSL?]

 

지금은 시즌3인데 말이죠 ㄲㄲ

 

아무튼 몇분후 경기시작!

 

[오늘은 요만큼 오셨답니다!]

 

드디어 대형스크린에서도 해설화면도 나오니 옆으로 고개를 안돌려도 되서 편해졌습니다^^

 

GSL은 역시 센스만점!

 

아 그리고 몇몇 분들이 궁금해 하시던 글로벌 해설진들도 찍었습니다 ㄲㄲ

 

[한국 해설진 3남매에 밀려난 글로벌 해설진들 ㅠㅠ 그래도 해설할 땐 3남매 못지 않더군요]

 

물론 제가 영어를 알아들었다는건 아닙니다.

 

단지 표정변화와 말 속도가 빨라지는걸 보아 열정적이였음.

 

 

아 그리고 제 치어플이 한번 흥했습니다!

 

 [이걸 보고 쑥스러워 하던 박대만 해설 너무 긔여웠음 ㄲㄲ]

 

 현주누나편도 있었지만 카메라맨 분이 끝내 잡아주질 않더군요 ㅠㅠ

 

해설분들 시리즈 모두 준비했지만 저걸 마지막으로 소재가 없다고 말할꺼였는데..

 

안잡아주셔서 패망 ㅋㅋㅋㅋ

 

다음엔 치어플 아이디어 신선하게 준비하겠씁니당 ㅋㅋ

 

 

 

 

 

 

오늘 경기를 보시겠지만

 

2경기를 보시면...시..시간 도둑..

 

테테전은 어쩔 수 없던걸까요 ㅋㅋ 보는 사람,선수들 모두 1시간이 넘어가는 2경기에 지쳐가셨음 ㅋㅋㅋ

 

[웃음기가 가득하던 GSL 생방송 시작! 생생한 모습]

 

 

 

 

[2경기 끝난직후... 이주영,박대만 해설의 혼이 빠져나갔...]

 

쉬는시간 직후 해설위원들 표정보니까

 

갑자기 폭삭 늙은 ㅠㅠ 1시간동안 엄청난 피로감이 오셨습니다...

 

현주누님은 스샷에선 저렇게 보이셨지만 나오시니 힘들다고 울상을 지으셨답니다 ㅋ..

 

 

 

그리고 오늘... 응원이 흥했죠?

 

[주시하고 계시는 짐레이너...씨입니다 ㅋㅋㅋㅋ]

 

오늘의 대박 치어플이셨음 으앜ㅋㅋㅋㅋ

 

한번 써보고 싶었지만 용기따윈 없습니다 ㅠ

 

 

[방송탄 짐레이너씨의 친구분도 찰칵! 이분도 표정연기 대박이네여 ㅋㅋ]

 

 

그리고 경기 현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외국인 분의 춤도 있지요

 

쉬는시간 때 음악에 맞춰 춤을 추신 분입니다 ㅋ

 

[백형의 포스. 왜케 잘생겼죠.. 춤도 잘추시던데요 ㅋㅋ]

 

현주누님이 춤추는거 보고 "나도 춤 잘추는데~ 저 정도는 기본이지~!" 하며 떡밥을 던져주셨습니다.

 

으악! 누님! 제발 부디 춰주세요!!

 

 

뭔가 빨간 글씨가 보인다면 그것은 착시효과

 

그리고 Playxp의 Lainworks 님과도 친해져서 경기내내 수다를 같이 떨었답니다 ㅋㅋ...

 

Lainworks님... 오늘 사건때문에 예비군 소집될까봐 막 덜덜 떠셨다는 ㅋ!

 

그리고 오늘 레인워크님의 배신이 행해졌습니다.

 

 

[Playxp 후기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신 글. 그런데...]

 

 

 

 

[Po배신wer. 무려 데스애더 마우스를 타셨습니다 짞짞짞! 저도 지금 쓰고있는데 완전 강추요]

 

글 쓰신게 어젠데.. 배신을 이리 빨리 하실수가!

 

코코슈님이랑 놀아서 그런건가요!? (배..배신 팸?)

 

역시 무서우신 코코슈님...ㅎㄷㄷ

 

 

 

아무튼 그렇게 경기가 끝나고 오늘 일정도 끝~~~

 

 

 

 

오늘의 사진 스페셜!

 

 

 

[화장하고 계신 알바누나와 코코슈님! 현주누님만 있으면 GSL 3꽃녀 ~!]

 

그녀들의 요청으로 인한 약간의 수정(?)이 있었습니다.(싸이월드 포토매니저라고..그런게 있어요)

 

 

[알바누나의 코코슈 찬양]

 

 

 

아 그리고 어제 Playxp에 올린 후기에 알바누나의 사진이 올라오자 반응이 뜨겁더군요

 

[알바누나에 대한 뜨거운 반응]

 

 

 

그러나

 

사진이 3개나 올라갔지만

 

 

 

 

코코슈님에 대한 언급은

 

 

그 어디에서도 찿아볼 수 없었따.

 

허 근데 엔진해설 표정 왜이러나요. 남자가 앵기니까 싫어하나 ←

ㄷㅅ!

우왕 나두 가고팡.

Lainworks // 오늘 유난히 피곤해 보이셨음.. 아무래도 힘드셔서 그런가봅니다 ㅁㅁ 이해해야졍

부릉여왕 // 부릉부릉 하고 오세요~!!

그건 그렇고 나 이상하게 찍혔네 지워주셈........

Lainworks // 흐흐.. 제가 후기사진을 지운다면 알바누나가 지워달라하진 않았겠지요! ㅋㅋㅋㅋㅋㅋ

님 내일 부숴버리겠어요 기대하셈 ㅋ

Lainworks // 헐 님까지;

ㅋㅋㅋㅋ저치어플 저도봤어요! 재밋섯습니다~ 다른날도가시면 써주세요 ㅠㅠ 재밌다~

오늘의 정ㅋ벙ㅋ 후기군요.

추신 : 코코슈님의 거울 셔틀, 알바님은 화이팅!

알바에 묻히는 코코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 짱이네요 ㅋ

짐 레이너 치어풀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ㅋㅋㅋ

헐 알바누나 이쁘시넹!!

와 현장은 경품도 푸짐하네요

레이너가 보고있다에서 뿜었다.. ㅋㅋㅋ 아 정말재밌는곳이네.. 가고싶다 ㅠ

와 .....
이런 게임 행사는 왜 대전에 열리지 않는 겁니까ㅠ
어쨋든 ㅊ!ㅊ!

ㅋㅋㅋ 레이너가 보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품 가운데 것은 SATA 2.5"라고 써있는걸보니 외장하드군요
경품들이 점점 품짐해지지만 눈이가는건 마우스와 그래픽카드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