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닭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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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02 02:33:31 KST | 조회 | 1,118 |
제목 |
gsl 시즌3 32강 11월 30일 3일차 후기 (영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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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영상을 찍어도 편집은 주말에 해서 통합적으로 올리고
평일에는 짧게짧게 멘트와 사진으로만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후기 이벤트 하기전에도 영상후기 올리긴했었는데
하다보니깐 욕심이 나서 찍다보니 편집하기위해 변환하고 편집하기만 해도 새벽 3시/4시 되더라구요....ㅠㅠ
능력이 없어서 ㅠㅠ
참 그리고 작성 방식을 좀 다르게 변경해볼까 합니다.
+ 이 후기는 지난 11월30일 3일차 후기입니다.
사실 오늘 현장에 가지 않고 후기를 늦게나마 작성해보려고 했지만
잠깐 사정이 있어서 나갔다가 즉흥적으로 현장으로 가버려서
오늘, 그러니깐 12월1일 32강 4일차는 사진을 하나도 찍지 못했습니다. ㅠㅠ
이글의 말미에 짧게 나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3일차 경기
먼저 경기를 살펴 볼까요?
시즌2에서 부터 떠오르는별! 테저전 초반의 게임 양상을 전혀 다르게 변화시킨 인물
해병왕프라임 이정훈 선수와
스타테일 괴물 탁현승 선수의 경기가 있었구요
경기 결과는 이정훈 선수가 승패승 2:1의 승리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이 사진은 끝나고 해외시청자에게만 방송되는 승자인터뷰
(승자 인터뷰가 왜 해외시청자에게만 방송되냐면요
해외시청자는 따로 유료로 결제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한국방송에서의 광고가 나오는 타임에서
승자 인터뷰가 이뤄지는 겁니다. 뭐 대신 한국에서는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니깐요 ㅎㅎ)
그리고
2번째 경기
시즌3 64강에서 저그를 상대로 스카이 토스를 보여준
티에스엘 기니피그 김현태 선수와
최연소 게이머지만 시즌2부터 화려한 모습을 보여준
리녹포유 이동녕선수의 경기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노력했지만
곰녀의 응원에 힘입어
(어제 저 사인 티셔츠와 포유팀 점퍼를 세트로 입었지만
끝내는 사진과 사인을 받지 않던 곰녀...ㅠ)
16강 진출에 성공한 이동녕선수
3경기는
OGS팀내 팀킬이 되었는데요
OGS하이퍼덥 김유종선수와
프당당 OGSMC 장민철 선수와의 경기가 펼쳐 졌고
장민철 선수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포즈원하시는것 있으면 말씀하라며
프당당답게 당당한모습(?)을 보여주며 포즈를 잡아주신 장민철선수
그리고 마지막경기인 4경기
aLivefOu 한이석선수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투신! 스타테일줄라이 박성준선수의 사진은 아쉽게 찍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경기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포토존에서는 수줍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는 3일차 후기를 하루 늦게 올리다보니 되집어 보시라고 좀 길지만
사족을 달아가면서 작성해 봤습니다.
그리고 경기외 이야기
이야기 1
원래 원본은 그냥 깨끗한 두 사진이였습니다만 누군가의 낙서로 저렇게 변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누군가가 했던 또다른 낙서.
......
그 범인은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2191413&search=3&search_pos=&q=
이글에 나오는 그 사람으로 추정되더라구요..
현장검증!
이야기 2
경기전 김현태 선수에게 이야기 해본 결과
정말로 상추를 준비 했던 모양이더라구요 ㅠㅠ
하지만 이동녕 선수때문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기후 아 상추 못먹었어! 라고 하면서 아쉬움을 표출했었습니다. ㅠ
이야기3
잠시 되돌아가서 11월 29일 2일차 경품추첨시간
제 주위에 있던 3분 모두가 치어풀 상품 1분 + 추첨으로 2분
상품을 가져가는 기현상을 보여 줬었는데요
30일 3일차 경품추첨시간에도
그 기대를 가지고 계시던 몇몇분이 제 주위에 있었지만
한분도 못가져가시고
경품은 저혼자 그래픽카드를 받았었습니다! ^^v
이야기 4
언제부터인가 제가 응원하는 선수는 매번 그 경기를 패배했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응원이란? - 경기 초반 아이유의 멘트가 나온뒤 000파이팅! 을 외치는것을 말합니다.)
제가 김원기선수 팬이다 보니
29일 1경기때 김원기 선수를 응원했었지만
패배!...........ㅠㅠ
그 뒤로는 계속 김승철선수를 응원했더니
김원기선수가 역전승하시더라구요[.............]
그리고 32강 마지막 날인 오늘!
이형주선수를 응원했었고.......
그리고..
임요환 선수와 최성훈 선수의 경기
1:1인 상황에서
제 주위분들이 임요환 선수를 응원하길래 별 생각없이
저도 임요환선수를 응원했더니...............
탈락하시더라구요..................
어?.............
내일은 누구를 응원할까 고민중입니다........씨익....
이야기 5
내일은 김원기선수의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김원기선수의 팬인 이한희(화성인 바이러스에 나왔던 그분!)씨가 32강 김원기 선수의 경기날 오셨는데요
과연 화성인 바이러스가 방송이 된 이후인 내일!도 와서 응원하실지 기대됩니다.
(여러모로...................)
이야기 6
현장에 자주 나오다 보면
이것저것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사실 송도에서 결승전이 열리게 될꺼라는것도 미리 알게 되었는데요
지난번에 참 신기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소문은 소문이라 말씀드릴수는 없고.
이번 결승전 기대하셔도 될듯합니다.
(하지만 너무 멀어서 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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