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스튜디오에 갔다가 길을 잃을뻔한 봇의 gsl 코드a 후기 (스압)

읽기전에 : 치어풀을 계속 들고있었습니다.

근데 한번밖에 안나왔습니다

읭

서기수님 죄송죄송

편파적인게 많습니다, '님'이라는 호칭을 씁니다 (특정인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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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6시 30분에 곰tv스튜디오로 도착을 했습니다. 일단 사람이라, 코드s결정전때 보다는 사람이 적더군요

사실 제가 간 이유는 맹덕이 아줌마 경기를 보면서, 이기든 지든 싸인을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근데 싸인 안받음 읭 안받은게 아니라 어떻게 받는건지 몰라서 못받음)

여튼, 제가 도착했을때는 박경락vs서명덕이 진행중이더군요..

막 도착해서 자세한건 모르겠는데 이건 확실히 봤습니다.

'일자로된 역장'

 반반쓰가 8강으로~

광고를 보면서 치어풀을 쓰고 있었습니다.

'맹덕이 아줌마 보러 왔습니다' << 일단 찍어주긴 찍어 줬는데, 화면에서는 안보여주더군요..

그러고보니 치어풀 쓴사람이 나만 있었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아쉬워 했습니다.

여튼 제가 불쌍했는지 나중에는 용신그림을 화면으로 보내주시더군요 ㄳㄳ

첫경기!! 그거슨 포경사막

이거 보면서, 맹덕이 아줌마가 충분히 뚫을수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바위부시고 빼고, 병력싸움에서 이기고 빼고,

자꾸 빼시더군요.. 농락하는게 역시 아줌마 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승자 : 맹덕이 아줌마

두경기, 사쿠러스고원

사람들이 '올ㅋ'하던 순간이 나왔던 경기죠. 바로 홧병차 드랍!!(홧병차라 읽고 병1신차로 본다)

일꾼이 순삭이 되더군요., 그래도 한이석님이 반응이 빨라서 일꾼을 바로 빼셨지만,

으헝헝

이번엔 한이석님이 게릴라를 합니다. 일꾼이 거의 잡혔죠;

맹덕이 아줌마의 일꾼이 상대의 일꾼보다 더 줄어든(?) 계기가 됬습니다.

그래도 앞마당 전투에서는, 해병을 불태워버리고(!!) 공성전차를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는(읭)

맹덕이 아줌마와 한이석의 전투를 보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2세트도 맹덕이 아줌마의 승리.. 저도 저거 배워봅니다 ㅇㅇ,

근데 싸인 어떻게 받음?

코드s 경기 후기는 낮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