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엑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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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3 12:20:22 KST | 조회 | 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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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스튜디오에 갔다가 길을 잃을뻔한 봇의 gsl 코드s 후기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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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 받는방법좀 헤헤;
이제 선수란 호칭을 붙이겠슴다. 님이라고 하니까 소름돋음
폰카라서 화질이 개구려서 현장 사진은 넣지 않겠습니다.
디카 요즘 얼마나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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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s 경기가 시작됬을때,
제 옆에 그분이 지나가셨습니다.
올ㅋ
맹덕이 아줌마 응원 치어풀이 방송에 안나가서 섭섭해서, 이번엔 추적자를 그렸습니다. 그것도 3마리!!!
여튼 제 1경기 임재덕vs최정민
맹덕맹덕을 가는 최정민 선수와
바퀴를 가는 임재덕 선수,
제가 오랜만에 저저전 경기를 보는거라, 기억은 나질 않는데, (사실을 정신이 몽롱해져서 보지를 못했다)
초반에는 저글링끼리 싸움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솔까말 저글링끼리 싸우는건 귀엽습니다
임재덕 선수의 저글링이 본진에 난입해 여왕을 잡고 ㅌㅌ하고
두번째 난입때는 앞마당에 약간의 일꾼을 잡았습니다. 여왕도 잡았었나?
여튼 마지막 교전때, 맹덕이 빛을 발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따라서 임재덕 승리~!@!@#!
그리고 두번째 경기, 저는 사실 그분을 응원했지만,. 서기수선수가 살빠진것 같고, 지난경기 보니까, 역장동물원이 생각나서 용신과 서기수는 기수기수해를 그렸습니다, (서기수를 응원했다는거)
(제 친구중에 ㅇ기수라는 애가 있어요. 얼굴빼고 덩치는 레알 사기수닮았음 ㅇㅇ 갑자기 생각나서 기수기수라고 적음)
여튼, 경기 시작!! 치어풀중에 가장 웃겼던게,
'블자는 게임을 만들고, 황제는 활용을 한다'라는 식의 치어풀이였는데, 진짜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경기는 사쿠러스 고원(래더맵에서 삭제되서 존니 기쁜)입니다 ㅇㅇ
여기서 느꼈던건, 진짜 앰흑기사는 앰흑기사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에 핵으로 견제하는 황제님이였지만, 건물에는 피해가 별로 없었던것 같아요. 으헝헝
그래도 핵은 쌉니다 ㅇㅇ
첫번째 교전은 서기수 선수의 퇴각으로 끝났고, 황제는 멀티를 견제하면서, 연결체 하나를 부셨습니다. ㅇㅇ
마지막 교전때, 거신이 너무 안죽어서 사기수선수가 이기고, 추가병력이 왔지만 너무 늦었어요,
그냥 추가병력을 흘리지 말고 한번에 모아서 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휴식시간때, 추적자 3마리를 다그렸슴다. 그리고 염치없이 콜라를 들었죠(읭)
콜라맛이 죽이는데?
임재덕vs황제 이번에도 사쿠러스 고원입니다.
초반에 젤나가 감시탑에 몰래 2병영을 짓고, 알랄라 하다가
4병영을 짓고 병영을 내릴려고 하는 순간 저글링이 난입해서 황제가 떨어지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OTL
'오늘 회식은 취소다'
스꼴인 박진혁은(홈쇼핑 컴퓨터가 가장 최신이라고 믿고있음) 관심이 없다고
다음으로 제 4경기! 사기수vs최정민!@~@#@!
제련소를 가는 사기수 선수와, 2가스를 가는 최정민 선수
이때까지는 사기수가 이길꺼라 생각했어요.
근데
포퐁 2가스를 확인하지 못해 뮤탈에게 관광당하고, (진짜 여왕한테 잡히지만 않았으면, 금방 확인했을텐데)
으헝헝
여튼 휴식시간, 사기수는 기수기수해를 완성했고, 용신을 아주 초간단하게 그렸습니다.
네.... 이때 저를 불쌍하게 생각해서 마지막 치어풀을 보여줬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한계력입니다. 다음에 사기수 경기가면 역장동물원을!!! +_+
전쟁초원에서 다시 시작하는 서기수vs최정민 !@#$!@#$ 마지막 경기입니다.
이때 옵저버는 신경쓰지 않고 캐논러쉬하는것만 봐서 그런데,
제대로 봐! 산.란.못 << 이걸 뒤늦게 봤습니다
캐논러쉬 성공해서 입구를 무력화 시킨게 참 대단했습니다. 근데 캐논 1개란게 좀 아쉬웠지만,
여튼 캐논을 뚫고 포퐁 저글링 등장!! 용신이 보셨을때는 저글링 2기만 봤었죠. 근데 앞마당엔 파수기가 대기하고 있엇고...; 저글링이 총 공격을 합니다!@#!
파수기가 대기하고 있었죠? 역장은 대단했습니다. 저글링을 가둬놓습니다.
나중에 보러갈때 역장동물원을 그려야겠어요. 또 약간의 저글링이 난입했지만, 일꾼이 우르르 몰려와
저글링을 퇴각시키게 만들고 사이드쪽을 노려봤지만, 0.1초의 차이로 역장을 펼쳐
결국에는 사기수선수가 진출하게 됩니다. 응원하길 참 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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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기 : 황제의 탈락이 충격이였지만, 만약 올라갔다 하면, 사기수가 떨어지고, 최정민이 올라갔다 하면 임재덕이 떨어지고 ->순환 순환 (???)
여튼, 처음으로 신정동에 갔는데 재밌었습니다 ㅇㅇ 특히 마지막 경기 꼭 보세요 +_+!! 처음 가보는거라 길을 잃을뻔 했는데, 여차저차 해서 간신히 도착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도 찍었는데, 이거 인터넷에 올라오는건 아니겠죠? ㄲㄲ
핸드폰 고리도 받았습니다. 사람이 인터넷으로 보던것보다 많았었어요. ㅇㅇ (코드a는 많이오지 않았지만)
엑퍼분들도 계셨던것 같은데, 저 무시해준거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또가고 싶군요 ㅇㅇ
의문점 : 피자를 들고갔던 외쿡인은 트레법니까? 조나단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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