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리뷰]Fisma의 GreatFUL!CheerFUL! (Super Tournament 결승편)

색다른 관점에서 GSL을 리뷰한다!

Fisma의 GreatFUL!CheerFUL!

결승입니다. 어김없이 찾아갔습니다. 
분명 좋은 치어풀을 많이 찍을 수 있단 기대를 하고 들어갔죠.

방송이 들어가기 전에 하나 발견! 달려가는데...

인간적으로 여긴 너무 커!!!



SETEC을 얕잡아 봤습니다. 열심히 해보려 했습니다. 저에게 절망과 공포만을 안겨주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현장화면은 기술상으로 힘들었는지 관중석을 찍는게 보이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치어풀 들기를 포기...

그래도 근성으로! 제가 할수있는 최대한의 것을 하고↗! 스샷을 찍었습니다.

▲수...숨막혀... 이렇게 섹시해 보이긴 처음이야...

 

▲[옆엔 "레인보우에게 한눈 팔면 사살♥"이라 쓰임.]

   아놔!! 나도 여친을 만들던가 해야지, 열뻗쳐서!! (근데 난 안될거야...)

▲서울대생에게 걸리면 점거따윈 일도 아니지.

▲학고를 먹으라는 저주의 메시지?

▲나 이거 사고싶음요! 정가는요?

▲지옥의 행군... 상상도 하기 싫다...

▲문성원 선수의 아버님과 형(추정)분 께서 관람 및 응원중. 저건 아버님이 직접 쓰신건가?

▲이제 보니까 입을 좀 한쪽으로 치우쳐서 그림...

▲MLG의 위력을 실감케하는 폭풍 치어풀들.

▲사실 움직이는 치어풀이라 찍은게 이게 고작... [풀 내용은 MMA 문성원 화이팅!]

▲Po학우wer

▲염장을 지르는 단 두마디...ㅡㅡ^

뽀나스~☆

▲슈토 트로피 접사. (손의 주인은? 맞춰보세요!)

뭐...열악한 환경조건 때문에 시원치 않은 듯 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봤습니다.

맘에 드실지는 모르겠지만요...^^;

다음주부터는 또 새로운 모습의 GSL이 시작되니까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러니까 내가 무슨 곰티비 직원이 된거 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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