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astdanc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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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1-27 22:54:04 KST | 조회 | 703 |
제목 |
10~5등급 사이에서 제일 흔하게 보이는 직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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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마기사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상대편으로 우서가 잡히면 정말 95%확률로 머리에 물음표가 달린다.
다만 워낙 악명이 높고 개나소나 다굴리는덱이다보니 대처법이 많이 알려지긴 함
그래도 엿같은건 변함이 없다
아무리 손패꼬인 파마라도 미드기사 코스프레하다가 뒤늦게라도 파마맨 뛰쳐나가는 날엔
그냥 겜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극악한건,
미드기사나 이놈이나 1~5코 사이에 쓰는 하수인은 거의 그게 그거기때문에
우서가 상대로 잡히면 상대방의 머릿속은 복잡해진다.
2. 위니흑마
얘네들은 파마 뒤에 숨어서 온갖 꿀은 다빠는 악질중의 상 악질놈들임
파마는 대놓고 욕이라도 처먹지 이놈들이 왜 안까이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질않음
영능으로 드로우 쫙쫙 뽑아대면서
단검+임폭이나 싸구려임프한테 압도를 건다거나 하는 극악한 필드장악력을 보여주면서
명치력+필드장악 뭐 하나 꿀리는게 없는 사기급놈들
농담이아니라 5급 언저리에서 등급전 돌려보면 10판중에 8판은 파마나 이놈들만 만남;
리노흑마라는 만만찮게 더러운놈들도 있지만
얘네는 노루만나면 머리터지는게 일이라 얘네만큼 자주 보이진 않는다.
3. 노루
마나커브갖고 장난치는게 계속 유지되는 이상 상위권에 계속 위치할수밖에 없는 노루
노루의 정자나 급성, 다르나서스를 보고있으면 과부하를 주렁주렁 달고사는 주수리가 이해가 되질 않는다
1턴에 4코짜리 벌목기를 낼 수도 있고,
운이 좀 좋아야 하지만 2코에 7코 박사붐을 낼수도 있다.
거기다 돌겜을 대표하는 피니셔 자군야포의 존재감은 노루를 상대하는 수많은 덱들에게 쉐도우복싱을 강요한다.
지금 현 메타 최강덱이라 불리는 파마에게도 그닥 꿀리지 않고,
상성도 거의 타지 않는 전통의 강자.
4. 클래식사적
한땐 크_린함의 상징이었던 전통의 약체 사제가 생매장이라는 희대의 개사기주문을 얻더니
이젠 파마덱의 천적이라고 불릴 정도의 저력을 뽐내고 있다.
죽군과 버프, 힐로 무장한 빵빵한 도발벽과 북녘골의 드로우,
아키치마나 화염술사+@, 빛폭탄으로 필드클리어도 수월하다.
단일제압기야 원래 좋았는데 생매장을 얻으면서
이제 함부로 티리온이나 이세라, 박붐같은 고코 전설하수인을 사제한테 내기가 상당히 두려워졌다.
단 노루, 냉법한테 쥐어터지는게 문제..
피니쉬 약한덱에겐 사제만큼 막막한 직업이 또 없다.
결론: 파마 개같은놈들
그리고 흑마놈들아 크_린한척 하지마라 니네들도 다 똑같은 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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