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다시 통계교가 접수한다.

닥치고 현재 GSL 통계, WCS 통계로 승부한다

2014 8월 9일

http://game.gomtv.com/gsl/record/search.gom?submod=1010&m=3&playerid=&vsplayerid=&searchType=3&playername=&race=T&vsplayername=&vsrace=P&season=2014&leaguetype=20&leagueid=40294&gamever=2.1.3&mapid=0&x=77&y=11

패치 2.1.3.

테프전 26전 17승 9패 승률 65.4%. (테란 기준)

저프전 13전 7승 6패 승률 53.8% (저그 기준)

저테전 0전 0승 0패 (무기록)

WCS 통계

테:저 18:12    테란승률 60%

저:프 23:24    저그승율 48.9%

프:테 19:35    플토승율 35.2%

패치 후 wcs kr, am, eu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5007334

결론 : 

테란 > 플토

저그 = 플토

저 = 테

P.S : 가장 논란이 되는 테프전의 경우, 이전 패치는 5:5 나옴 ㅇㅅㅇ 바로 전 시즌.

이전 시즌 14:4 비율에서의 5:5 승률은 딱 맞는 밸런스라고 생각안함
5:5승률이 계속 이어진다는건 14:4비율이 변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되므로

그래서 토스가 많기 때문에 테란승률이 높아야 맞아가는 방향이다라고 생각하지만
이건 너무 높음

ㄴ지난 패치보단 이전 시즌만 봐서....-ㅅ-;;

근데 메이저 내지 마이너 대회들을 보았을때에..의외로 저그가 테란 상대로 선전하는 것 같은데....

단순히 누가 더 잘 이기고 더 많이 지느냐를 볼떄는 퍼센테이지가 우선이져.
애시당초 리그 시스템 자체가 승수랑 진출율이 완벽하게 비례하지 않는 한.

막말로 1세트에서 2대빵으로 승자전 갔다가 떨어져서 최종전에서 다시 만나 2:1로 져서 떨어지면
전적은 3승2패지만 정작 2승3패한 놈이 올라가는 시스템임.

이건 뭐냐. 승수와 진출율이 완전히 비례하지 않는다는 말임.
고로 진출자 숫자를 반영하는건 필연적으로 괴리가 있을 수밖에 없음.

옛날 승강전같은 경우에도 어떤 조에선 3승만 찍으면 거의 확정이지만
어떤 조같은 경우엔 아니고.

더블일리미네이션같은 룰이 존재하는 이상...

그래서 더블일리미네이션이라는 시스템 자체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좀 있었져.
더 많이 지고도 올라가는게 가능하다고.(2006 WBC땐가 나왔었음 이 논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