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가 왜 센가. 그 이유는 다름아닌 쉴드에 있습니다.
왜 병신같은 쉴드새끼가 사기인가. 그 이유는 1과 다른 추뎀방식에 있습니다.
사실상 쉴드는 뻥튀기 체력이어야 하는게 맞고 스타1은 뻥튀기 체력이죠.
스타1은 일반형/진동형/폭팔형 3가지 데미지가 있습니다. 스타2로 따지자면 일반형은 추뎀이 없는것이고, 진동형은 경추뎀, 폭팔형은 중추뎀같은 개념이라 보실 수 있겠습니다. 거추뎀따위는 없으니까요.
문제는 이겁니다. 스타1은 타입에 따라 데미지가 마이너스 되는 방식이지요. 하지만 쉴드는 그딴거 조까고 100%의 데미지를 모두 받습니다. 하지만 2는 어떨까요? 질럿을 예로 들어봅시다. 1과 2 모두 다 있지요. 시즈탱크를 예로 들어봅시다. 이놈도 1과 2 다 있지요. 1의 시즈탱크는 폭팔형에 데미지 70입니다. 허나 질럿은 소형이기에 1/2의 데미지를 받아 35만 까여야 하지만, 쉴드는 한방에 70이 답니다. 모든 종류의 데미지를 다 받기 때문이지요. 2로 봅시다. 공격력 35에 중추뎀 50입니다. 허나 2는 쉴드가 속성이 있습니다! 유닛의 속성을 따라가지요. 1과의 차이점이지요. 그래서 질럿은 시즈탱크에게 맞으면 50의 쉴드가 까이는게 맞는거지만, 우리 dk씨는 생각없이 만들었기에 35의 쉴드만 까입니다. 이게 1과의 차이점이지요. 여기서 아칸이 2로 넘어오면서 짱짱맨이 되었죠. 1에서는 쉴드가 무조건 100%의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쉴드가 그나마 쉽게 까이나 2는 심지어 사악한 아칸은 무속성입니다. 거대유닛 주제에. 그 어떠한 추뎀도 받지 않죠. 물론 질럿과 프로브, 아칸을 제외한 모든 유닛이 중장갑이라 중추뎀을 모두 받기는 하나, 1대로라면 경추뎀 또한 받아야 하죠. 그러나 그렇지 못합니다. 저그야 딱히 추뎀이랄만한것도 없고 제 기억으로는 타락귀 말고는 추뎀이 없죠. 허나 테란은 다릅니다. 추뎀유닛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테란이 플토한데 더 불리해 진겁니다. 그러니까 쉴드는 모든 추뎀을 받도록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뢰따위 버프해서 밸런스 맞는거 아니에요 dk 병신아. 저그만 호구되잖아. 그냥 플토는 추뎀 다 쳐먹으란말이야 시바 그럼 되는걸 멍청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