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는 테란사기라고 하긴 하였지만, 그냥 이대로의 상황이 지속된다면의 전제하에서 말해드려보는 바입니다.)
어그저께 토스들이 테란 상대로 나름대로 해법은 준비한 것 같아서..그리고 테란의 치즈가 더더욱 다양해지고 후반 능력도 좀 발전되어가는 것 같아서..
일단 가장 우선적인 것은 일단 지켜봐야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바이지만...
만약 이대로의 상황이 흘러가서 테란이 토스 계속 바르는 상황이 나온다면이라는 가정하에서 밸런스 맞추는 방법을 말해드려보는 바입니다.
만약 이대로의 상황이 흘러간다면...
생각보다 간단하네요. 그냥 선고기 운영이 어느정도 숨통만 트이게 해주면 될듯 싶네요.
즉 지뢰 체력만 너프하면 될듯 싶습니다. (대략 체력을 70~80 정도면 충분할듯...) 아니면 방사데미지를 아주 약간만 너프시키던가요. 쉴추뎀만 그냥 약간 건든다던가..
뭐 굳이 지뢰 안건들어도 좋으니까 선고기 운영이 어느정도만 숨통 트이게만 한다면 딱 좋을듯 싶네요.
종합해서 말하자면, 만약 이대로의 상황이 게속 지속되었을 경우...그냥 선고기 운영만 어떻게 좀 숨통트이게 하면 그냥 해결될 문제인듯..
(뭐 반대로 말하자면, 의외로 지금 상황의 토스에게 있어서 키 포인트가 고기라고 생각되는 바입니다. 사실은요. 즉 토스가 지금 테란한테 불리한 상황을 극복할려면 개인적으로는 거신에서 고기로 어떻게 스무스하게 넘어갈것인가 등등이 관건일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