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간에는 절대상성이라는 게 있습니다.

테란 >>>>> 토스 >>>>>>>>>>>>>>>>>>>>>>>>>>>>>>>>>>>>>>>>>>>>>>>>>>>>>>>>>>> 저그 이 수준인듯.

테란>토스>저그<<테란
이렇게 말씀하고싶으신듯

뭔개소리지
종족상성이라 치더라도
프로토스>>넘사벽>>테란>저그인데
지금상황은 토스>>넘사벽>>테란
저그=테란
저그=토스
이게맞음

그냥 다 못 하는 잡금 : 플토>=테란>=저그
운영은 잘 하고 교전은 못 하는 중수 : 플토>테란,저그
운영은 보통인데 교전은 잘 하는 중수 : 테란>저그,플토
운영,교전 다 개잘 하는 고수 : 저그>테란>플토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좀 잘한다 하는 실력이면 거의 다 운영물량형. 교전 실력이 쩔어서 고수인 케이스가 드뭄. 스타1으로 치면 박정석이나 최연성처럼 물량 위주라는거. 그러다보니 보편적인 조합 한방으로 싸우면 강한 프로토스가 사기소리를 듣는거지. 스타1에선 그런게 테란이었지만 테언플력에 의해 묻혔을 뿐이고.

스타1 프로토스가 테란을 이기려고 별별짓을 다 했듯이, 스타2에서도 테란이 프로토스 이기려고 별별짓 다 하면 그 궁극의 힘은 충분히 강함. 그게 어려워서 그렇지. 스타1에서의 프관전의 단점과 장점을 스타2 테란 유저들이 느끼는 중일듯. (단점=내가 하면 삽질. 장점=고수가 잘 하는걸 보면 카타르시스.) 근데 스타1 프로토스 유저와 스타2 테란 유저의 차이점은, 스타1 프로토스 유저는 밸탓하면 테언플들에게 까이고, 스타2 테란들은 밸탓해서 테란크래프트 충분히 되돌이킬 수 있을 정도의 입김이 느껴진다는 것. 그리고, 프로토스 유저들은 그냥 포기하고 프관전이 됐지만, 테란 유저들은 고수가 잘 해서 이기는건 중요치 않고 결국은 지들 실력으로 (실력 향상 대신 상향 패치로) 이기는 상황이 오는것만 바란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