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대군주 수송업 롤백좀...

테크를 올리던가

 

아니면 처음대로 다시 롤백하는 대신 배주머니 업글 가격을 좀 깎던가

 

부화장 테크는 진짜 아님. 진심으로.

지금까지 타종족이 얼마나 노양심으로 플레이를 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 저그는 앞마당 먼저 안먹으면 자원력에서 달리는데 타종족은(특히 토스는) 딸랑 파수기 하나 모선핵 하나로 앞마당 쳐먹는 노양심 플레이가 당연시 되었죠. 이제 좀 맞아가는 듯한 느낌.

토스가 더블먹으면 저그는 트리플 먹는데
더블 먹는걸 노양심이라 까는 신기한 인간도 있군

위엣분 치트쓰시는듯 앞마당먹는데 필요한 심시티 비용이 공짜던지 광자과가 스플로 나가던지 역장 지속시간이랑 크기가 3배는 되는 치트라도 안쓰는이상 파수기하나랑 모선핵으론 앞마당 못먹을텐데

처음분 티어가 어딘지 궁금해지네요.
파수기 하나랑 모선핵으로 절대 못막습니다.

파수기가 마나 풀로 채워서 나오는것도아니고 어떻게 파수기 하나로 앞마당을 먹어요.

아 저분이 상대하는 토스는 역장이 6칸이래요

아 저분이 상대하는 토스는 모선핵이 아니라 모선이래요

지랄들도 가지가지.. 프로게이머들도 앞마당 노양심으로 쳐먹는거 뻔히 알면서 저지랄들이네. 저그가 플토한테 선스포닝 써서 따낸 경기들은 워낙 플토가 노양심이라서 먹힐때가 있는거지 정상적이면 그게 먹히기나 함? 그에비해 저그가 앞마당만 먹어도 삐끗하면 못막는게 4관문 푸시인데. 애초 앞마당 먹는 리스크부터가 남다른게 저그인건 스타 좀만 해보면 아는 상식입니다.^^

ㄴ 흠 그러면 님도 플토 하시면 되겠네요. 참고로 말하면 저는 주종 플토가 아니라 테란이니깐 저보고 프종빨이다 프뻔뻔이다 이런말 하지마세요.

테란으로 저그상대 해봤는데 내가 빠른더블 하면 저그는 대놓고 트리플가져가거나 바퀴 모아서 뚫어버림

?

하노우히니// ㅋㅋㅋ 무논리 갑이네요. 플토 노양심 먹는다는 것과 제가 플토 하면 된다는 말 사이에 도대체 어떤 연역적 추리가 가능한지 설명좀요. 저로선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논리인데요. 제가 한 말 중에 도대체 어떤 부분인 프종빨이라고 했는지 모르겠는데. 프뻔뻔이라 한거지. 프종빨과 프뻔뻔은 같은 말이 아닙니다 고갱님.^^

팀스파츠// 군심 시절에 테란과 저그 둘다 앞마당만 먹으면 이길 수나 있었나요? 그땐 트리플 먹는것도 정말 눈치 엄청 봐가면서 맹독충 둥지와 레어테크 타고 겨우 먹을 수 있었죠. 지금와서 대군주 개별 수송업과 궤멸충 덕분에 트리플 먹는게 한결 쉬워진 것 뿐인데요. 바링링에 궤멸충이 추가될 수 있게 됐을뿐 테란전은 별로 달라진게 없을텐데요. 오히려 해방선 덕분에 뮤탈은 지뢰뿐만 아니라 해방선도 피해다녀야 해서 움직일 수 있는 동선이 더욱 줄어든 셈이죠. 딱 하나 염려스러운건 기생폭탄 정도겠죠. 그건 마나소모를 125로 늘리는 정도선이 딱 적당할텐데요.

바링링에 궤멸충이 추가될 수 있게 됐을뿐 테란전은 별로 달라진게 없을텐데요.

가시지옥은요???????

공유는 하시나요?

바링링궤멸충은 무슨
일꾼12기 시작해서 배떄기 불리면서 시작하는데 저그가 유리할 수밖에 없지
군심이고 나발이고 간에 지금 그렇다고요. 공유 테란은 더블먹기가 힘든데 저그는 앞마당 그냥가져가고 트리플도 그냥가저가고
기생폭탄 건들지 않아도 되니 점막만 크게 너프하면 됩니다.

테란이 더블을 가져가기 힘들단건 무슨 말씀이시죠?

[바이킹]// 네 베타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저그가 유리한 점이 부각되는 이유는 자날 군심 시절 갖던 멀티의 리스크가 한층 줄어들게 되고 견제의 다각화가 가능해지면서 저그가 유리해 보이는 듯이 보일 뿐입니다. 군심 초기시절 지뢰 나왔을때 힘들다고 하던 저그들 보고 어택땅 노양심이라고 비하하면서 컨트롤로 극복하면 된다고 했었죠. 그 점을 지금에 대입해보면 저그가 유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테란도 충분히 운영 싸움으로 새로 추가된 유닛과 변경점 등을 이용하신다면 게임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채꽃에서도 보았듯이 극초반 지뢰로 강화된 사신견제와 지형을 이용한 탱료선 견제 등 테란의 견제 수단도 많이 진화됐습니다. 그 점을 제대로 활용도 안해놓고 저그가 사기라고 외치는건 좀 시기상조이고 징징일 뿐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