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Hypnotic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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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07 23:41:24 KST | 조회 | 1,3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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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T]Protestant 이 클랜 아주 그냥 가관이네요(리플레이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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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이렇습니다 2대2 팀 래더리그에서 살로가는칼슘두유라는 님(이하 두유로 생략)이 상대편 저그였고
저는 빨강허접플토와 같은팀인 플토였는데 빨강허접플토가 되도않는 피닉스질럿을가서
두유님이 초반 저글링 개떼로 빨강을 완전 털었습니다
뭐 여기까진 별 문제가 없어요 게임이야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 빨강이 나간 후 푸념식으로 빨강을 비방하는 쳇을 했는데
그 두유님이 그 빨강플토를 나가게한 저글링 개떼가 저한테 안온걸 다행으로 알라고하더근요
그 타이밍 당시 전 본진 연결체에 4차관, 제련소, 황혼의회, 광자포, 수정탑 밀집 텍틱으로
저글링 개떼가 어택땅으로 공격해오면 광자 과충전 안써도 거의 피해 없이 다 잡을 그런 택틱이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 저글링 개떼가 저한테 왔으면 그냥 녹았을거라고하니
두유님이 풉하고 비아냥대는 한마디를 던지더라고요
그러니 제가 기가막혀서 게임 끝난 후 리플레이 함께보기로 실험을 해보자고 했는데
그 뒤로 1대1 대화도 무시하고 리플레이 함께보기도 무시하고 얼마 있다 그냥 접속을 종료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상황을 제일 처음 그 두유님의 해당 클랜의 조종형화이팅이라는 관리자님께 자초지종을 설명하려고
대화를 시도하니 제가 설명하는 도중에 말을 끊고 리플레이를 함께 보자면서 같은 클랜원인 스투접는자리드님을 초대해서
셋이서 같이보자더니 갑자기 조종형화이팅님은 뭐 그만 나가봐야겠다면서 접속을 종료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스투접는자리드(이하 자리드로 생략)님하고 관전하면서 검토를 했는데
이 자리드님은 제가 제일 처음 두유님도 아닌 빨강허접플토를 비방한 쳇을 계속 물고늘어지며 문제 삼고
두유님이 비아냥거린 것에 대한 부분은 자꾸 말을 회피하며 자기 할말만 계속 내세우며 감싸도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누차 누누히 말의 요지를 설명하는데도 제가 말의 요지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며
계속 팔이 안으로 굽는 식의 대응만하시는겁니다 그래서 결국엔 자리드님하고도 얘기가 흐지부지 되고
이후 몇시간 뒤에 클랜 소유자인 부사관되러가자님이 접속하셔서 게임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게임이 끝나서 1대1 채팅으로 다시 설명을 드렸는데 아까 자리드님께 대충 얘기 들었다면서
이번엔 그 얘기의 핵심 부분인 저글링 개떼에 대해서는 계속 뒷전으로 두고
전 아무래도 상관 없는 게임의 승패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며 그 저글링 개떼가 아니였어도 어떻게든 질 게임이었다고
자꾸 게임의 판도에 대해서만 화제를 돌리시더라고요
이 [ProTT]Protestant 클랜이 정보창 설명엔 뭐 비매너에 대항하는 매너 집단이라는 식의 설명으로 적혀있던데
소유자, 관리자, 클랜원들의 언행을 보아하니 자기들끼리요만 매너 지키고
외부인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상관 없는 그런 무리들이라고 단정 지을 수 밖에 없다고 느껴지네요
정말 이건 뭐 어찌 생각해봐도 도무지 납득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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