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빠이어 (122.42.xxx.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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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2-16 02:41:35 KST | 조회 | 7,821 |
제목 |
전프로게이머 아레스선수님께 해명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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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NeOx클랜의 Fire라고 합니다.
먼저 이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밝히면서 시작해볼까 합니다.
최근 스타크래프트2판에 아마추어 개인/클랜리그가 점차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스타크래프트2 유저이다보니 각종 방송경기들을 챙겨보는게 취미가 되었습니다.
스포티비나 아프리카에서 진행하는 스타리그, 스포티비에서 진행하는 프로리그 뿐만 아니라
저희 클랜이 참가하는 클랜전 또는 저희 클랜원들이 참가하는 개인리그들도 자주 시청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제 소소한 취미인 스타크래프트2 각종 대회들을 시청하던 와중에
네임클랜에 소속해 있는 전프로게이머 서창덕, 즉 Ares선수에 대해 의문이 생겨서
이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고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아래부터는 해명을 부탁드리기에 앞서
저는 자유의날개시절 그랜드마스터였던 프로게이머 지망생이었습니다.
현재는 취미삼아 가끔 게임을 하는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품은 의심들이 제가 정말 게임보는눈이 부족하거나,
게임을 잘 모를수도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이에대해 저는 제가 알고있는 익명 현프로게이머들과, 전프로게이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GSL해설진인 황영재해설님과 박진영해설님, 그리고 스포티비에 고인규해설님까지
제가 여쭤볼 수 있을만한 분들께 여쭈어보았고, 한분도 빠짐없이 다들 충분히 의심스럽다고 하셨습니다.
먼저 현프로게이머들과 전프로게이머들은 누구인지 알려드릴 수는 없으나
해설진분들은 누구인지 알고계십니다. 그렇기때문에 현프로게이머에게 들은 이야기들에 대해서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 아래에 서술되는 내용에는 단 하나의 거짓이 없을 것이며
제가 들은 것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적을 것입니다.
GSL연승전을 시청하던 중 어떤 익명의 시청자가 GSL해설진 분들에게
Ares님의 방플의혹을 제기하였고, 이에 저도 그동안 궁금했던 점이 많았기때문에
이때가 기회인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국내 최고의 해설이라고 할 수 있는 해설 세분
그리고 현프로게이머 여럿, 전프로게이머 여럿, 그랜드마스터 중상위권 유명아마추어 고수들까지
의아해 하는 상황이기때문에 감이 좋았다, 운이 좋았다 식의 뜬구름잡는 해명이아닌
제대로 된 해명을 들어보고싶습니다.
아레스님을 까내리고자, 비난하고자하는 의도는 하나도 없음을 알리며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해명을 요구하고자 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타2 공허의유산 아마추어리그 시즌1
4강 2경기 2SET NaTuRal [T] vs Ares [P] 어스름탑
VOD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2U46pIFt5KA
의구심을 가질만한 장면들을 스크린샷과 함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게임에 대한 리플레이는 생방송 시청중 정말 의아한 장면들이 계속 연출되어
고인규해설님에게 리플레이를 얻을 수 있겠냐고 여쭈어보았고,
이러한 이유들로 얻고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흔쾌히 승낙해주셨고, 함께 리플레이를 봐 주셨습니다.
(1) - 불사조의 움직임
이 장면에 대해서는 제가 캐치하지 못한 장면이었습니다.
다른 장면에 대해 확인해보고 싶어
현프로게이머 1군선수(이하 A)의 조언을 얻고자 같이 보던 도중
A선수가 의심이 간다며 짚어준 장면입니다.
VOD -7분 57초~
현재 테란이 진출하고있는 상황입니다.
VOD와 비교하였을때,
" 연결체를 지켰습니다. 이건 그나마 다행이네요. 근데 또내려옵니다. 테란병력이 쉬지않고 내려옵니다."
라는 고인규해설님의 해설이 나온 직후 정확히 3초 후 불사조가 출발합니다.
(다음팟의 방송딜레이는 2~3초 정도인걸 감안하신다면, 충분히 의아한 장면입니다.)
프로토스의 개인화면이 되겠습니다.
일직선으로 쭉 날아가던 불사조가 테란병력을 보지도못하였지만,
정확히 그 방향으로 불사조를 꺾습니다. 그 불사조의 경로가 상대방의 본진, 앞마당도 아닌 센터쪽에서
별다른 시야와 이유없이 방향을 틀었다는 것이 의심스럽습니다.
방향을 틀었다는 것이 굳이 문제가 되지는 않겠으나
리플레이를 보신다면 충분히 의심스러운 장면이었습니다.
여담이지만 현프로게이머 1군다운 눈썰미에 감탄하였습니다.
이런 부분까지 캐치해내는 걸 보고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2) - 전체병력의 움직임
VOD - 12분 50초~
현재 센터교전 직후 상황입니다.
프로토스의 시야는 본진,뒷마당,트리플을 제외하고는 전무합니다.
전체 맵의 상황입니다.
테란이 의료선두개와 해방선 4개를 프로토스의 본진쪽으로 돌리고있습니다.
물론 프로토스의 시야는 전혀없습니다.
이때 아레스님은 F2 전체부대지정 키를 사용하여 모든병력을 정확히
의료선과 해방선이 올 위치로 어택명령을 내립니다. 무빙이 아닌 어택명령입니다.
현재 전체 맵 상황입니다. 여전히 아레스님의 시야는 없습니다.
드랍이 온 직후의 상황입니다.
F2버튼을 사용해서 전체부대가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프로토스가 테란을 상대할때 아레스님과 같은 상위권 프로토스 유저라면
모두 관측선을 2~3개를 뽑아 시야를 밝힌 후,
그에 따라 대응하는것이 일반적이라는 것을 아실것입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는 시야가 하나도없는 상황에서 전체부대지정키를 사용해 정확히 드랍이 오는 곳으로
어택 명령을 찍었다는 점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국내최고 해설자 세분 모두 의아해 하셨습니다.
황영재해설님, 고인규해설님, 박진영해설님
그리고 현프로게이머A, B, C, D (1군)
전프로게이머 E,F,G
유명 아마추어고수 H,J,K,L
총 14명의 의견이 모두 의아하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조금 좋게 표현하신분은
"이렇게 감이좋다고? 말이 안된다."
조금 거친 분들은
"이건 방플을 떠나서 그냥 맵핵 수준이다."
라는 표현까지 하셨습니다.
앞서말씀드리면 현프로게이머,전프로게이머들이 누구인지는 해설자분들은 누군지 알고있습니다.
절대 거짓이 없음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또한 네옥스클랜원들의 의견은 철저하게 배제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그 이유는 저는 우선 네옥스클랜원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러한 리플들을 보면서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무작정 저희 클랜의 편에 서게 될 것 같아서
게임을 잘보는(해설자) , 잘하는 사람(현,전 프로게이머,아마고수)들의 의견을 들어보았습니다.
위에 14인의 의견중에는 네옥스소속 프로게이머나, 아마추어들의 의견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중립적이고, 냉정한 의견들이라고 볼 수 있지 않나 합니다.
아무래도 네옥스클랜원들의 의견은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보여질 수 있기때문에
하나도 넣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감이좋았다, 그냥 올 것 같았다"라는 뜬구름 잡는해명 말고
속시원하게 해명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3) - 9시 방향 드랍 수비
VOD -14분 26초~
현재 프로토스가 테란의 4번째 멀티쪽에 공격을 가하는 상황이고,
그 사이 테란이 의료선 하나를 9시방향으로 돌린장면입니다.
이 장면도 위와 같이 프로토스의 어떤 시야도 없었던 상황입니다.
프로토스의 시야입니다.
현재 4번째 멀티쪽에서 분광기를 포함한 병력이 전투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진되어 있는 분광기에서 소환하는것이 아니라
프로토스의 4번째 멀티에서 의료선을 파악하지도 못한시점에
추적자 소환이 진행됩니다.
전체 시야입니다.
상식적으로 공격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분광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4번째 멀티에서 추적자다수를 소환해 의료선을 보자마자 앞점멸을 하는 플레이는
일반적으로 설명 할 수 없는 플레이로 해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9시 방향 3의료선 드랍 수비
VOD - 15분 31초~
아까와 마찬가지로 프로토스가 공격을 가는 상황에서,
테란이 의료선 3개를 돌리는 상황입니다.
프로토스의 시야는 없습니다.
이번에는 공격을 가는 와중 갑자기 추적자를 두 갈래로 찢어 의료선을 찾습니다.
특히 위로 가는 추적자의 방향이 의료선의 동선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위와 같이 의료선을 앞점멸로 끊어내는 상황입니다.
아까와 마찬가지로 공격을 가는 상황에서,
갑자기 추적자로 정찰을 한점은 역시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뜬금없는 앞점멸. 이해가 가는분들 계신가요?
특히나 3번이나 시야가 없는 상황에서 테란의 병력 움직임을 정확히 예측하여
그에 맞는 병력 배분을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플레이이고,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프로게임단에 소속된 1군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리플레이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어 봤을때,
프로게이머들도 이러한 플레이는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하며
이런 플레이는 현재 탑급의 토스 게이머들도 절대 할 수 없는 플레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본 의견에 대해서는 현프로게이머1군, 그리고 전프로게이머1군출신들
국내 해설진분들의 의견이며
지금 김국현선수가 속해있는 MVP구단의 프로게이머선수들의 의견이나
네옥스 클랜의 프로게이머,전프로게이머,그랜드마스터들의 의견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만큼 중립적인 의견입니다.
제가 물어본 사람들은 누구의 편을 들어도 이득이 가지 않는 사람들이며
중립적인 입장에서 지켜본 리플레이임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2.Lof배 클랜경진대회 시즌3 왕중왕전 Ro.1 Name vs NeOx 5set
Ares[P] vs Dandy[P]
VOD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YV403l01eYI
의구심을 가질만한 장면들을 스크린샷과 함께 보여드리겠습니다.
(1) 상대방에 대한 테크 정찰없이 이뤄지는 빌드
아레스님이 정찰한 상대방의 건물 또는 유닛은 사도한기와 지금 보이는 건물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3분대 우주관문 두개를 동시에올립니다.
그리고 4분대 자신의 입구를 막고있던 수정탑을 깨고, 트리플을 먹습니다 ( 이 때는 댄디님의 불사조 하나를 본 후입니다.)
이러한 빌드 선택은 프로게이머들과 상위권 아마추어 프로토스들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빌드 선택을 한 이유를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하 조금 더 자세한 의견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 건 그냥 10000퍼센트다." - 현프로게이머1군의 의견
"이 건 그냥 1000퍼센트다." - 현프로게이머1군의 의견
한분은 10000퍼센트, 한분1000퍼센트라고 표현을 하셨습니다.
두분은 서로 다른팀에 속해있는 프로게이머이며
한방에서 리플레이를 본 것이 아니라 각각 따로 보았음에도
저런 표현들을 사용해주셨습니다.
둘은 서로가 그 리플레이를 봤다는 것 자체도 모를정도로 관련 없는 1군선수들입니다.
이외에도 다른 현프로나 프로토스 그랜드마스터 중상위권 아마추어고수들은(100위권 이내)
하나같이 이렇게 말합니다. 말이 되지않는다고.
아래에 조금 자세한 의견들을 적어보겠습니다.
1. 이건 프로토스가 미치지 않고서야 할 수 없는 빌드다.
2. 상대방을 정찰하지도 않고 저런 빌드를 탈 수는 없다. 설령 그게 김준호나 주성욱일지라도.
3. 공허의 유산와서 저렇게 한다는 건 그냥 지겠다는 것이다.
4. 이건 진짜 그냥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말이 안된다.
조금 더 과격한 표현을 하는 분들도 계셨으나, 저 정도면 충분히 이해하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3. 10연속 원서치
1 - 스타2 공허의유산 아마추어리그 시즌1 4강 2경기 4SET NaTuRal (T) vs Ares (P)
2 - 스타2 공허의유산 아마추어리그 시즌1 4강 2경기 5SET NaTuRal (T) vs Ares (P)
3 - 스타2 공허의유산 아마추어리그 시즌1 결승전 2SET Mamuri (Z) vs Ares (P)
4 - 스타2 공허의유산 아마추어리그 시즌1 결승전 5SET Mamuri (Z) vs Ares (P)
5 - 스타2 공허의유산 아마추어리그 시즌1 결승전 7SET Mamuri (Z) vs Ares (P)
6 - Lof배 클랜경진대회 시즌3 왕중왕전! Ro.1 Name vs NeOx 2set
7 - Lof배 클랜경진대회 시즌3 왕중왕전! Ro.1 네오 vs Name 5set
8 - 2월 13일 연승전 vs unconsious ( Ares 4연승 )
9 - 2월 13일 연승전 vs mamuri ( Ares 9연승)
10 - 2월 13일 연승전 vs mamuri ( Ares 9연승)
아레스님은 최근 공허의유산으로 진행된 방송경기에서 4인용맵으로 11번의 게임을 플레이를 하셨습니다.
*( 고인규배 아마추어 리그, Lof배 클랜경진대회, GSLTV 연승전)
*( 대각선 걸린 경우 제외 )
위 스크린샷을 보면 10번의 4인용 경기 모두 원서치를 하였습니다.
가장 의심이 가는 점은 같은 맵에서 같은 방향으로 정찰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경기마다 각기 다른 정찰방향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모든것을 운이라고 치부하기에는
2^10 =로 1/1024이므로
약 0.1024의 확률입니다.
그정도로 감이 좋으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상식적으로 보기에는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는 힘들고
더군다나 아레스님의 개인방송을 보았을때, 대부분이 원서치가 아닌점을 참고하였을 때도
이러한 원서치는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2월 13일 GSLTV 연승전 Ares vs KuDo 3set - ( Ares 12연승 ) --
GSLTV에서 갑자기 어느 시청자가 방플의혹을 제기하게됩니다.
그이후에는 원서치의 대장정이 마무리되게됩니다.
방플의혹이 제기 된것을 알고 있다는 증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의 스크린샷은 네옥스클랜의 마무리님의 방송중에 나온 장면입니다.
이 스크린샷은 마무리님께 허락을 받지않았기때문에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Ares님이 사전에 그런 의혹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였기 때문에, 더이상 원서치를 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그랜드마스터 중위권에 속해있는
일부 아마추어들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아레스 선수는 래더에서 만났을때와 방송경기에서 만났을때 확실히 기량차이가난다."
위의 의견은 1퍼센트의 거짓도 없으며 저러한 의견을 이야기한 사람도
네옥스클랜원이 절대 아닙니다. 그만큼 중립적인 사람들의 의견이며
또한 한명의 의견이 아니면 여러명의 의견입니다.
이상 제가 해명을 요청하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쓰다보니 굉장히 정리가 안된 느낌이고, 오타 또한 많을 수도 있습니다.
궁금한 것들이 의심을 불러오게 되었고
그 의심들이
제가 게임 이해도가 낮아서, 게임을 잘 몰라서라는 이유가 될 수 도 있을 것 같아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인맥들이나, 해설진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이 글을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리게 된 계기는
아레스님을 까내리거나, 비난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제 혼자 궁금했던 점들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해보면서 의심이 커지게 되었고
해설진분들에게도 여쭈어 보았을때는 이미 이러한 문제가 야기된 상태에서 연승전에 참여 시키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다고하여
커뮤니티에 공론화하여 아레스님의 해명을 들어 보는게 어떻겠냐고 하셔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네옥스클랜원의 의견은 배제하였습니다.
그만큼 중립적인 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플이다, 맵핵이다라고 단정짓고 확정짓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궁금해서 여쭈어 보는 것입니다.
이글의 판단은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이 직접 하셔야 하며
이글에 대한 아레스님의 해명글이 올라오게 된다면 아레스님의 해명글에 따라
또 다시 판단하여 생각하시면 될것입니다.
네옥스클랜마스터님께서는 이러한 논란을 일으키는 것을 좋아하지않으십니다.
그래서 네옥스 클랜원들은 사건사고게시판에 글을 적지 않습니다.
스타2게시판에서도 따로 활동하는것을 좋아하지는 않으십니다.
그래서 이글을 올려도 되겠냐고 물어보았을때는
올리는 것은 자유이나, 그 글을 작성함에 있어 모든 것의 책임에 대해서는 본인이 져야 한다고합니다.
솔직히 조금은 섭섭했지만 당연한 말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이 문제가 되거나 글에 언급되신분들에 누가 끼치게 된다면
조용히 클랜탈퇴하고 스타크래프트2를 접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스타크래프트2를 접으려고 마음까지 먹은 만큼
아레스님의 감이 좋았다, 운이좋았다, 그냥 그럴 것 같았다 라는 해명말고
조금 자세한 해명 부탁드립니다.
이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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