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수고"로 먼저 난리치는 쪽이 이해가안가는데?

만약 기분이 나빴다면 

 

"진게임인데 수고하셨다고 하니까 기분이 나쁘네요" 라고 말을 하면 상대가 놀릴의도가 아니였다면 사과를 했을텐데 

 

아까보니까 그냥 지고나서 "수고하셨습니다" 듣고 나니까 자신 혼자서 기분 나빠하면서 흥분한게 아닌지;;;;;; 

 

 

상대에게 

 

"기분이 나빴으니 채팅은 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할 여유조차 없을정도로 기분이 나빴던건가?

 

 

 

애초에 

 

"수고하셨습니다" 가 언제부터 비매너가 된건지 ;; 

 

사람들마다 가치관이 틀린데 자기 생각만 하고 상대방 생각은 안하는건가?

몇몇 플엑지박령새끼들이 문제임.
현실에선 줫도 안되니 관심하나못끌고 넷상에서라도 관심좀끌고싶어서 저러는거임;; 아니면 정신병자거나.

저는 다 이해 가는데
그냥 관심님은 조금 더 화를 자제할 필요가 있고 악몽님은 수고하셨습니다고 화나는 일도 있구나 하고 조심하면 되고

ㄴ 그러니까 기분이 나빴어도 상대방의 의도를 먼저 파악하는게 우선인거임

쟤가 지금 날 놀리는건지 아니면 진짜로 순수한 의도인건지

그건 전혀 파악안하고 비매너니뭐니 한게 오히려 비매너라고 봄

ㄴ 감정이 복받치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난다면 모를까 당장 그런 컨트롤을 할 수 있을리가요.
그냥 이건 비매너든 뭐든 그냥 누구 잘못도 아닌 그냥 일상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싸움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