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장내사정 (42.82.xxx.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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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2-06 14:55:44 KST | 조회 | 2,626 |
제목 |
도픈내개좁밥 소룡아 글 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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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발럼이 뒤질라고 환장 했냐 어디서 길가다가 욕쳐먹고 쌰발 화나서 부들부들하다가 여기다 글쌌다는 소식에
형이 기쁜마음 안고 한걸음에 다가왔다. 개@싸발람아
형이 그때 욕을 제대로 안해줘서 섭섭한 마음 있었는데 그마음까지 담아서 형이 작은 마음 써놓고 간다.
소룡이보지는
행성도 수용하는 밀키웨이보지
항공모함도 수용하는 태평양보지
아기덤보처럼 대음순 펄럭거리는 펄럭보지
너무 펄럭거려 잘라서 불고기덮밥이 가능한 보지
쇳물부으면 휴전선이 생기는 분단의 아픔보지
국세로 운영되는 공기업보지
보지에 돌덩이 한뭉탱이 쳐넣고 딸치는 롱스톤보지
보지에 쌀자루넣고 흔들면 밥나오는 쿠쿠압력밥솥보지
비오는날 미친듯이 뛰어나가서 길한복판에 보지벌리고 빗물받은 측우기보지
불철주야 어린아이들을 위해 오늘도 달리는 산타클로스 보지
소음순 대음순 펼쳐서 날아댕기는 날다람쥐보지
거북이 목마냥 늘어나는 클리토리스 보지
죤나 널널해서 영조가 뒤주대신 가둬 죽였다는 밀실살인보지
한달내내 착한가격인 홈플러스보지
100원짜리 동전만 넣으면 자동으로 열리는 오락기보지
둘이 먹다 하나가 성병걸려도 모를 러시안룰렛보지
밖은 누렇고 안은 검은 투페이스보지 아수라백작보지
보지에서 석유 콸콸 나오는 차세대 에너지원 보지
전세계로 수출하는 무역보지
성모마리아가 무릎꿇은 콜걸보지
두부숙성 가능한 취두부장인보지
비번 없어서 아무나 막 쓰는 와이파이보지
들어올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때는 아닌 질경련보지
미네랄 50원으로 일꾼들 숨풍숨풍 싸지르는 커맨드센터보지
니보지 만수무강해라 소룡이 씨@뱔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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