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있었던 사건들을 통해 다시 보는 클랜 's2Mc'

사실 그동안 s2Mc 클마는 사건사고 게시판에 s2Mc 클랜 관련 글이 올라올 때마다 빠르게 성심성의껏 바른 대처로 사람들에게 귀감이 된 바 있고, 실제로 사사게 s2Mc 항목 뒤쪽 글들 보시면 알겠지만 매너 클랜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녔고, 제일 좋은 클랜이다라는 평가가 뒤 따라다녔음

 

https://www.playxp.com/sc2/issue/view.php?article_id=5194694&search=1&search_pos=&q=#!13 

 

그 예로 이것을 들 수 있음

글의 정황 상 xp에만 있는 사건사고들은 아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것을 바로바로 처리한 다음 xp에 저렇게 장문의 글로 최종 글을 올리는 깨끗함을 발휘하였음

 

그런데 이런 깨끗하고 매너있는 s2Mc 클랜에 슬슬 이상한 점이 발견됨

 

https://www.playxp.com/sc2/issue/view.php?article_id=5463029&search=1&search_pos=&q=#!5 

 

자 이것은 그 유명한 s2Mc Lanaya의 어뷰징 1차 사건임

여기까지는 좋음 그러나 여기서도 왠지 씁쓸할 수 밖에 없음

같이 어뷰징 사건이 일어난 NsP클랜은 클마가 글로 어뷰징을 옹호하고 여러 병크가 터져서 클랜이 거의 암울상태에 빠지고 말았음

그래도 잘못을 빠르게 인정하고 수습하는 s2Mc의 그 처신, 여기까지는 상당히 괜찮았음

 

https://www.playxp.com/sc2/issue/view.php?article_id=5463143&search=1&search_pos=&q=#!3 

여기서만 봐도 알 수 있음 NsP 사건과 비교된다고, 좋은 평가였음

 

그.런.데

 

문제는 이 Lanaya라는 테란 유저가 2차 어뷰징을 했다는 것임

https://www.playxp.com/sc2/issue/view.php?article_id=5481603&search=1&search_pos=&q=#!9 

 

그런데 이 게시글의 댓글을 보자. 1차 사건과는 확실히 다르지 않은가?

그때보다 훨씬 더 많은 유저들의 비난과 손가락질이 따른다

 

 

 

 

어뷰징이 왜 문제가 될까?

금품수수없는 승부x작의 일종이다. 순위제로 운영되는 래더 게임에서는 누군가 점수를 올렸으면 그 점수 밑에 있는 계정은 다 상대적으로 순위가 한 단계씩 밀렸음을 의미하므로, 피해자 본인은 인지하지 못할수도 있지만 모두가 피해를 보게 되는 나비효과가 일어난다.​ 

 

쉽게 말해서 우리 주변이나 같은 클랜원 친구들이 마별이고 그마를 가기위해서 엄청 노력하는데 저 어뷰징때문에 이 그마가기위해 노력하는 밑에 마별친구들이 싹-다 피해를 본것.

 

 

이것은 NsP 어뷰징 사건때 어떤 유저가 어뷰징이란게 무엇인지 정의하고, 그것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설명된 게시글의 일부분이다

https://www.playxp.com/sc2/issue/view.php?article_id=5354186&search=1&search_pos=&q=#!19 

이외에도 Pastell - 거제저그 어뷰징 사건도 있는 등, 어뷰징은 이 외에도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GSL 진출을 위한 어뷰징 역시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켰을 정도로 엄청난 사건이다.

 

어라 잠시만.. 근데 NsP어뷰징 사건도 현 s2Mc인 메시가 당사자네..?

 

어쨌건, 이 2차 사건이 특히 초범도 아닌 똑같은 유저의 재범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온다. 특히나 글에서 볼 수 있듯 이 사건은 s2Mc의 간부진인 어쿠스틱 테란까지 연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더더욱 파장이 커진다

과연 이 사건에서의 s2Mc 클랜의 대처는 어땠을까?

 

https://www.playxp.com/sc2/issue/view.php?article_id=5481897&search=1&search_pos=&q=#!37 

 

충격을 금할 수가 없는 대처 결과발표였다. 무려 위에 설명된 것처럼 어마어마한 파장을 몰고 오는 행위 '어뷰징'을 고작 경고 1회로 무마시키려는 s2Mc 클랜의 대처였다

이 게시글의 베스트 댓글에서 보아 알 수 있듯, 어뷰징 재범인데 경고 1회로 무마하려는 시도는 너무했다는 댓글이 대다수다.

 

그런데 한번 보자

맨 위의 글을 보자

s2Mc 클랜마스터의 맨 위의 글과 이 라나야 2차어뷰징 사건의 대처차이를 보자

분명 연속 신고가 들어온 클랜원은 '영구 제명' 처리했다면서

어뷰징이 2번이나 걸린 Lanaya 테란은 겨우 '경고 1회'

이상하지 않은가?

형평성이 상당히 어긋난다고 할 수 있는 대처이다

한편 2차어뷰징 사건 글에 있는 ProTT의 전 클랜마스터 날개달린 악몽님의 댓글을 보자

 

날달악님 왈

논란이 잦은 이유: 처음이 아닌 두번째로 어뷰징이 걸린 라나야님은 제명시켜 마땅하다고 입을 모아 말하는데. 클랜장이 으레 그렇듯이 인원 사수와 전력 보존 이유가 s2mc에 전략적 이득이므로 어떻게 해서든 제명이 아닌 경고로 무마시키고 대신 엘 낮추기와 리그 떠나기라는 당근으로 여론을 달랜다. 이 정도로 해석됨. 이게 저번 s2mc의 빠른 대처때 호평을 받았지만 지금은 빠르게 대처해도 비난을 면치 못하는 이유. 나라면 아무리 고수라 해도 두번 걸렸으면 인정사정 볼것없이 짜름. 처음이라면 경고 부여하고 지속적으로 주시하겠지만 

 

그렇다. 해당 테란 Lanaya는 s2Mc의 당연한 핵심 전력이었고, 클랜 토너먼트 결승에서도 Dandy를 상대하는 등 정평이 나 있는 고수급에 속해 있는 테란이었다. 이 의혹을 따라서 s2Mc는 피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결국 이 어뷰징 사건 당시 밝혀지지 않았던 또 하나의 의혹

전에는 영구 제명도 시사하면서 클랜 이미지를 좋게 굳혔지만 라나야 어뷰징 사건은 이상하게도 위의 사건들보다도 훨씬 더 큰 이슈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흐지부지 넘어가 버렸다는 점이다.

 

 

자 다음 이것은 비교적 최신 사건인데

s2Mc 메시 패드립 사건이다

https://www.playxp.com/sc2/issue/view.php?article_id=5560841&search=1&search_pos=&q=#!18 

 

여기서 Hyper 클랜의 에이엘 이라는 유저는 s2Mc의 메시 저그에게 ㄴㅇㅁㅊㄴ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패드립으로 인지해서 이렇게 사사게에 글을 썼다고 한다

그러자, 이와는 별개로 s2Mc 클랜원들이 Hyper 클랜원들의 평소 인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댓글에 보인다.

그렇다, 이것은 매우 정당한 문제 제기다. 그런데 여기서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우선 s2Mc 클랜마스터의 발언을 보자

 

안녕하세요, s2Mc 클랜마스터입니다.
따로 신고가 들어오지 않아,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뒤늦게 확인해 답변이 늦은점 죄송합니다.

확인결과 스샷에도 있듯이 마패를 하시길래 욱하는 마음에 해당 채팅을 치셨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의도했던 안했던 당사자 분께서 충분히 기분나쁘셨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해당 건에대해서는 클랜마스터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클랜회칙에 의거하여 해당 클랜원에게 경고및 주의조치 주었습니다. 또한, 마지막 줄에 쓰신 것은 어떠한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라나야 어뷰징건은 회칙에 의거 경고 후 제명처리 진행했으며, 이외 사건들또한 규정에 의거하여 운영하오니 참고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다. 이 역시 경고조치로 끝났고, 그런데 이 문장을 주시해야 할 필요가 우리에게는 있다.

' 마지막 줄에 쓰신 것은 어떠한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라나야 어뷰징건은 회칙에 의거 경고 후 제명처리 진행했으며, 이외 사건들또한 규정에 의거하여 운영하오니 참고부탁드리겠습니다. '

분명 s2Mc 클랜마스터는 라나야 해당 클랜원을 제명 처리 했노라고 했다

그런데 다시 앞으로 돌아와 보자,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해당 사건에 대해 전적 조회 및 당사자 [s2Mc]어쿠스틱, [s2Mc]Lanaya 에게 해당사건에 대해 확인했으며, 본인들도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당사자들은 자진탈퇴 의사를 밝혔으나, 클랜의 회칙에 의거 최종적으로 경고조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리그떠나기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분명 라나야 어뷰징 제명했다면서, 왜 당사자 중 한 명인 어쿠스틱 테란은 클랜의 간부진으로 버젓이 활동중인 것인가?

과연 s2Mc 클랜마스터, 그는 한 입으로 두 말을 하지 않았던 것인가?

그리고, 자신의 닉네임을 숨긴채 댓글의 Hohi(현 s2Mc RanDomRush)와 OBS(현 s2Mc 별헤는밤)은 정당한 의혹 제기를 하기는 커녕, 물타기로 익명성 속에 숨어서 뻔뻔하게 Hyper 클랜을 패드립 클랜이라고 비하하고 플엑은 망했다는 둥 원색적인 비난을 서슴지 않았다

 

물론 이 둘은 역시 그 성격 오래 못 가는지 현재 큰 이슈가 되고 있는 s2Mc의 네오클랜 다굴 사건에도 별헤는밤의 자작극이 걸리고, 랜덤러시의 협박성 어조와, 아까 낮에 올라온 글 처럼 100명이 넘는 스2 유저들이 보는 방 안에서 Adept 유저에게 욕설을 시전하는 등 개막장 행보를 제대로 보이면서 안 그래도 바닥난 클랜 이미지에 먹칠을 제대로 한 셈이 되었다

 

랜덤러쉬 사건은 이미 엘리제님과 내가 두 게시글로 요약하였으니 딱히 설명할 필요 없을 것 같다(쓰다가 귀차니즘옴;;;ㅈㅅㅈㅅ)

 

그리고, 현재 이슈가 되는 이 네오클랜 사건에 대해 논란을 피운 저죽블 즉 저그죽는다 블자야(xp 닉네임 핫스파이스윙) 에게 한마디 좀 해보자면

 

이 저죽블 유저는 과거에 eByuL클랜 소속이었다. 당시 eByuL클랜은 이미지도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운영을 해오고 있었는데, 관리자인 메피스토의 맵핵 사건이 터지게 되면서 클랜이 공중분해 되었는데, 그때 이 저죽블 저그도 클랜의 관리자였는데

결국 클랜을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https://www.playxp.com/sc2/issue/view.php?article_id=5261453&search=3&search_pos=&q=#!14 

그래서 이 유저가 쓴 글이 이것이다

그런데 이제 와서 저 글을 보고 있자니 너무 웃기지 않는가?

이 저죽블 저그의 글은, 그야말로 메피스토라는 맵핵 유저에게 거의 형으로서의 충고를 하는 글이다

그런데 과연 지금 벌어지고 있는 사건을 보면, 과연 저 유저는 저 글을 쓸 자격이 있는지 진지하게 나는 물어보고 싶다

 

아까 사과글 올린거 봤다. 사과글을 올릴거면 정중하고 진정성 있게 써야 되는데 니 글에선 그게 안 느껴져...

그냥 여론이 너한테 안 좋으니까 형식상 쓴 사과 같이 느껴진다. 그리고 다른 아이디로 변호하는 댓글다는 비검함까지

그래도 한달간 좋게 생활했던 동생이라 생각하고 이렇게 쓴다.

더이상 추해지지 마라... 아무리 인터넷이고 익명의 공간이어도 사람이라면 지켜야 할 도리가 있는거다...

30살 된 꼰대 형 말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들어라... 니가 멋대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판단할 능력도 없고

커뮤니티라도 니가 쓴 글 하나하나가 다 너를 표현하는거야,

그냥 니가 이 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느끼는 점이 있다면 정중하게 사과글 다시 올려라

여기 있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같은 클랜이었던 클랜원들에게, 그리고 클마인 애로스한테

사과는 존심이 아니다... 용감한거다 

 

그가 쓴 글의 마지막 부분이다

정말 웃기지 않는가?

사과는 존심이 아니다 용감한거다라는 명언까지 남기신 장본인이, 그리고 저시점이 2015년이니 지금 한 32살 되시겠다. 그런데 30살이 넘으신 분이 사태를 키워놓고 아무 말 없이, 책임 질 생각도 없이 도망가는 꼴을 보고 나는 참 웃음밖에 나올 수가 없었다.

메피스토의 사과문을 까? 당신은 아예 아무 것도 하지 않았으면서, 사과문을 까?

사과문이나 진지하게 올리고 그런 말을 했으면 좋겠다. 별헤는밤 언급부분에서 후술하겠지만. 결국 이사람 말이 맞다

'자기 멋대로 사람들을 판단할 능력도 없고 커뮤니티라도 자기가 쓴 글 하나하나는 다 자기를 표현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한다는 행동은, 메피스토가 과거에 한 그 행동보다도 훨씬 추하다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이말도 맞다. 사람 판단 못한다는거

근데 당신은 당신이 올해병에 당했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네오클랜과 그 클랜마스터, 김기용 선수를 모욕하는 행위를 저질렀다. 원인을 키워놓고 왜 자기는 쑥 빠지는가? 마치 올해 한화 대 삼성 벤치클리어링에서 한화 이글스의 모 선수를 보는 듯했다

이 사람 역시 크게 조명되지는 않았지만 언행불일치 갑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맞다 그리고 난 OBS 즉, s2Mc 별헤는밤에게도 한마디 하고 싶다

 

분명 그 사과글이라 작성한 게시글에 본인은 자신의 PlayXP 댓글과 게시글을 삭제하였다고 발언하였다

그런데 지금 버젓이 남아있네? 심지어 현재 사건의 Adpet의 글에 댓글 두개, 지우지 않았다

덕분에 그것까지 제대로 잡아내서 글을 쓸 수 있게 빌미를 제공해 준 점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그 사과문이라 쓴 게시글에서도 결국 사과문인지 변명문인지 모를 정도의 글이었다

자신의 언행이 얼마나 큰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보기 바란다

안 그래도 좁은 스2판에..

 

그리고, 내가 앞서 의혹들을 제기하였듯이, 결국 s2Mc 클랜마스터에게도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라나야 어뷰징 2차 사건때도 그렇고, 결국 흐지부지 넘어가려는 태도를 보였으며

징계 수위로 인하여 형평성 없는 처벌수위를 자랑하였으며

결정적으로 메시 패드립 사건을 통해 언행 불일치를 인증하였으며

쐐기로 이번 네오클랜 다굴 사건을 통하여 자신의 이면성과 동생이 썼다(물론 이것이 진실인지는 모른다, 진실은 저 너머에..)는 발언, 그리고 네오클랜이 제시한 이 요구

 

s2Mc 클랜에 저희가 요구하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지금껏 유지한 거짓된 태도가 아닌 모든 사건에 대해 정확하게 알릴 것

2. 핑계가 가득한 글이 아닌 누가 봐도 납득할 수 있는 사과문을 적을 것

3. 사건을 키운 ‘별헤는밤’ ‘저그죽는다블쟈야’ 그리고 마스터 본인 스스로에 관하여 정확한 처벌 수위와 방법을 기재할 것

4. 여태껏 단체 카카오톡 방에서 있었던 이유 모를 거친 욕설에 관해 발본색원하여 공고하고 당해 클랜이나 개인에 관하여 사과문을 작성할 것 

 

이 중 단 한가지도 이행하지 않았으며, 기타 s2Mc의 모든 클랜원들은 논란이 커지자 입을 싹 닫고 모르쇠 일관하면서 오늘 정모까지 개최하였다고 한다

이쯤 되면 딱 보이지 않는가..? 그들이 정모에서 무슨 행동과 언행을 할 것인지..

 

s2Mc는 들어라

 

명백한 가해 클랜이면,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 클랜인 네오클랜의 요구(위에 적어놓은 4가지 요구사항)에 응하라

어차피 더 떨어질 이미지도 없겠지만, 최소한의 도리는 해야 하지 않겠는가?

저죽블의 말을 인용하겠다..

 

 

더 추해지지 마라..

 

 

 

난 지금 여러 가지 링크 증거와 정황에 대한 정당한 의혹 제기를 하고 있다 생각한다

이것에 오류가 있다면 s2Mc 클랜원들은 어떻게든 태클을 걸어도 괜찮다

또는 다른 xp 유저들도..언제든 환영한다

나도 원래는 xp 로그인조차 꺼려하는 눈팅러지만, 이번 사태를 보면서 정말 이건 너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부족한 필력이나마 글을 작성해 본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아레스 의혹을 제기해 주신 NeOx Fire님이 글을 작성하시면서 어떤 심정이셨을지 이해가 간다

의혹들을 다 정리해서 밝히느라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렸다

 

 

 

커뮤니티 역시 익명성이 보장된다. 그러나 그 역시 그 사람의 인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공간인 것이다.

이번 사태를 통해 안 그래도 상황이 좋지 않은 스투판이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기며 나는 이만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다.

아울러 마지막으로 이 길고 허접하고 진부한 글을 읽으실 여러분들께 경의를 표한다.

개념글 좋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