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롤 첨 배울때 샤코리쉬해줬는데..

그때는 처음이라 챔프도 다 몰랐고 리쉬도 하는거 본지 얼마 안되서...

샤코정글이길래 친절하게 리쉬해줬었는데...

영언데도 불구하고 참 알아듣기 좋은 단어들로 줄줄이쓰더니 걍 나갔음 ㅋㅋㅋ

블루에 핑찍길래 해달라는줄 알았지 ...ㅠㅠ

지금 생각하면 정말 미안했지만 그땐 왜나가는지도 모르고 속으로 샤코욕했는데 ...

가끔 샤코정글이면 생각나는 사건임;

근데 그거 박스좀 뽀개졌다고 걍 나가냐 .. 미드cs포기하고 하드리쉬해주면 되지 쪼짠하게..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잘못했네요

샤코에게 박스 빼면 뭐가 남나여

ㄴ그땐 겜한지도 별로안됬고 북미라서 대화도 잘 안되고.. 그냥 다 해줘야 하는줄 알았죠, 지금생각해보면 죽일놈이였지만 근처에 리쉬할라고 서있으면 no leash 라고 치던가...;;

카운터 봐주는줄 알았겟지

갑자기 리쉬하니까 아..

그래서 한국섭이 좋음, 북미섭은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서 ㅋㅋ eu스타일이나 서폿보는법을 다 그냥 겜대중으로 배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