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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05 23:08:42 KST | 조회 |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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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바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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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롤 때려칠까 고민 중.
마이가 또 보여서 닷지. 레알 큐 돌릴 때마다 보였어요.
하도 해서 대기시간이 13분으로 가버려서 이젠 제발하고 큐 돌리니
피오라 정글.
마이보다는 낫겠지하고 타릭 선택. 봇 라인은 그럭저럭 비등했는데 미드 아리가 트페한테 개발리고 탑에 있던 갱플은 나서스를 못 잡아먹고.
그리고 갱온 워윅한테 봇 라인 털림. 피오라도 한번 오긴 했는데 역시 여자 마이.
제발 한번이라도 이기자... 큐 돌리고 피들 정글을 골랐습니다.
가만히보니 탑솔이 케넨 미드 브랜드, 봇라인이 베인 알리.
3ap?! 아이고 맙소사 차라리 아무무를 고를 걸! 허나 이미 늦은 일. pc방이라서 특성까지 다시 찍을려면 시간이 없었거든요.
첫 블루 카운터는 없었스빈다.
얏호 살았다. 그리고 레드 카운터. 상대 정글은 마이였습니다.
마이 갱이 병맛인걸 아니 절 아예 말려죽일 생각이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역으로 상대 정글로 가는게 나았을거 같았지만 카운터 정글에 당해본 경험이 적은지라 어쩔 수 없이 늑대랑 유령만 근근히 먹어서 연명했습니다. 다른 라인 6렙 찍을때 간신히 4렙을 찍더군요.
뭐 달리 말할게 있나요. 졌어요. ㅅㅂ
그리고 다시 큐 잡히고 묵묵히 소라카. 멘탈이 바닥을 보여서 힐셔틀이나 할 수 밖에.
그런데 정글간다는 잭스가 갑자기 강타를 빼고 힐을 넣더니 '저 강타없이 정글 돌게요, 초반 블루 피 절반만 빼주세요 헤헤'
ㅅㅂ 안해 게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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