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서폿, 럭스서폿 연구결과

다른 서포트도 있는데 왜 비효율적인 오리 럭스 건듬?

그따위 민폐짓 하지말고 기존 서포터나 장인되삼

 

...하실분은 백 스페이스 -_-++

 

 

 

 

 

 

 

 

 

계속 연구 결과

 

 

첫번째

 

오리아나 E 보막선마로 선 보막과 W로 인한 순간이속증가(250거리 아군 포함, 슈렐하고 합하면 무시무시)

요 두개를 최대한 살려보며 서포터, 잔나를 해봤기때문에 보막컨트롤은 어려운게 아닌데

문제는 아군원딜이 보막개념이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잘하는 아군은 대치중에 보막켜주면 바로 데미지 맞교환을 시도하고 보막 사라질듯하면 빠지고 하는데

모르는 아군은 대치중 적당한 타이밍에 보막켜줘도 후퇴하며 하던 cs 마저하고 -_-

 

 

솔직히 잔나에 비하면 약간 손색이 있습니다만 이렇게 플레이하면 그래도 비슷하게 쫒아갑니다.

 

 

 

 

 

두번째

 

첫번째와는 달리 공격적으로 갑니다.

나는 소나다 나는 소나다를 속으로 읆조리며 페어리참과 와드들과 마나포션을 듭니다.

서폿답게 E로 보막선마한거와는 달리 Q를 선마합니다.

 

공으로 툭툭치며 평타(오리는 평타에 패시브 추뎀있음)견제도 해주며 피딸찬스면 Q W를 넣습니다.

W키면 적 이감 아군 이증이기때문에 원딜이 잘 주워먹어 킬하는 경우도 많고요.

R이 있고 적챔프 1/3 피딸이면 필킬입니다.

단지 마나소모가 있어서 와드도 사오면서 마나포션도 필요하고요.

 

W 맞으면 적챔프는 심리적으로 아군 오리아나 공으로 잘 안가려합니다.

응용해서 이동반경을 어느정도로 제한 가능합니다.

 

 

 

 

 

전자쪽은 보막개념이 있는 원딜이 있다면 정말 좋습니다.

후자쪽은 소나못지 않는 초반 공격력을 보여줍니다.

 

 

 

 

 

 

 

 

 

 

 

 

 

럭스도 마찬가지

 

W선마하며 보막걸어 맞딜과 Q로 바인딩해서 아군원딜과 같이 공격하는 방법

 

ap없을때 쥐꼬리만한 w보막량을 포기하고

과감하게 q를 선마하고 e짤해주며 q로 묶고 평타 살짝치고(럭스패시브는 스킬들어가면 일정시간에 평타시 추뎀)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만

 

오리아나처럼 첫번째 보막찍고 맞딜은 안좋습니다.

워낙 럭스 보막시간이 짧고 보막량도 정말 낮은편입니다(여차하면 5명 다 걸 수 있어서 제한인듯)

ap가 어느정도 있기 전까지 럭스의 보막은 셀프보막(부메랑이라 던질떄 걸리고 복귀해서 또 걸리고)수준이라

w보막 맞딜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오리에 비해 효율이 낮습니다.

 

두번쨰 방법인 그냥 미드럭스마냥 q와 e마스터로 견제해가면 상대하는 적 입장에서 피곤합니다만

노련한 상대라면 서폿문도나 우르곳 상대하듯 자신의 미니언 뒤에 숨어서 cs챙기죠.

 

이 경우엔 좀 짜증이 납니다.

 

럭스의 사거리 우월한 e견제밖에 답이 없는데 엠소모가 심해서 자주 못쓰거든요.

오리아나 공은 적 미니언 무시하고 가기때문에 견제로서 효과는 보는데

럭스는 적 미니언에 가로막히죠. 물론 2속박도 가능하다지만 짧아서 평타 치러 가는 사이에 원딜 도망가거든요.

 

 

 

 

 

솔직히 럭스와 오리아나 서폿을 비교하자면 오리쪽이 더 우세한거 같습니다.

럭스는 선보막보단 그냥 q와e로 초반부터 견제 중심으로 가는게 답인거 같고요

오리도 선보막보단 그냥 q와w로 견제해주는게 더 수월합니다.

 

 

 

 

 

 

 

 

결론은 럭스랑 오리는 서포터 포지션이라도 그냥 미드선것처럼 공격적으로 견제하며 가는게 젤 속편한거 같음

 

보막있다고 잔나처럼 했다간(오리는 그나마 남)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됨

내가 막타 챙기라고 했지만 계속 쳐먹지만말고 내가 상대를 견제해주면 너도 평타만 몇대 쳐달라고 원딜 놈아.

뭐 열심히 서폿으로 상대 적챔프 견제해서 피빼는데 뒤에서 조용히 cs먹는 아군원딜이면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