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런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쓰면 쓸수록 호구인데, 의외로 인식이 숨겨진 op로 설정되어있는거 가틈.

 

미지에 대한 공포의 심리

쓰레기요

안쓰는덴 이유가잇ㅇ므

스킬 성능 자체는 안좋은 건 아닌데 시너지가 안나옴

돌기둥은 확실히 욕나오긴 하는데....

병신은 아닌데 그렇다고 그 외모를 감수 하면서까지 쓰는건 싫은게 아님?
트런들은 왠지 본능적으로 꺼려지는 외모임 ㅠ

서쪽의술 // 읔ㅋㅋㅋㅋ 러브 크래프틐ㅋㅋ

trollerLF // q랑 패시브가 레알 호구;

only[assault] // 그게 트런들의 전부라서 슬픔.

카타르 // 병신은 맞아여; q 후딜이 너무 길어서 w하고 시너지도 다 깎아먹고 궁은 으으...

성능자체는 좋음 문제는 못생겼고 개나소가 잡아선 제성능을 못냄

용이랑 바론에 방감 적용될때까지는 그나마 궁이 쓸모가 있었는데
이제 궁이 완벽한 잉여가됨 ㅎㅎ

대회에서도 잘안나오는거 보면 성능자체가 좋다는것도 사실 구라가 아닐까 의심할대도 있긴함

스킬 하나하나는 정말 좋은데

음 예를 들어서 스테이크를 만드는데 1등급 한우랑 1등급 휘발유랑 순도 100% 수은을 섞어놓은 느낌

아무리 생각해도 기둥이 궁극기임 트럴은 궁? 그게뭐죠

내목숨을아이유에 // w, e는 흠잡을 데가 없고, 패시브도 이 정도면 호구는 아니다 싶은데 q, r은 커버 쳐주기가 힘든듯 ㅡㅡ;

trollerLF // 궁극기는.. 차라리 돌기둥 하나 더 주는게 나을거 가틈;

넹 피시방에서 한번해봤는데 저평가된게 아니라 그냥 저평가를 줘야할듯...... ㅠㅠ 가장믿을건 기둥뿐

똥쓰레기 맞음.
숨겨진 OP 뭐 이런 소리 나오는것도 모르는것에 대한 환상? 머 그런거임.
아마 트런들 보고 숨겨진OP라 하는 사람들은 트런들 구입도 안한 사람이 태반일거임.
가격도 비싼편이라서 막상 IP 4800쯤 모으고 보면 딴거 사고싶어져서 트런들은 미루게 되는게 현실임. 본인도 그렇게 반년을 미루다가 이제서야 샀음 ㅋㅋ
그리고 픽률 승률 뒤에서 노는건 이미 fow로 입증됬음.

그리고 트런들은 신비주의가 생길수밖에 없는게 로테로도 정말 안나옴.
제가 올 3월부로 딱 롤 1년 경력차인데 트런들 로테는 한번인가 두번인가 봤음.
비싼가격, 로테 미지원, 병신외모, 어정쩡한 성능. 근데 대회에선 더러 나옴.
신비주의가 생기면서 숨겨진 OP설이 나올만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