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이 스1의 바통을 이어받을 날이 머지 않은듯

롤의 특성상 게임의 관전 포인트가 스타와는 좀 다른편인데

이게 그동안 1:1 RTS 를 보면서 느끼지 못했던 팀플의 오묘한 카타르시스가

새로운 형태의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음...

그리고 이미 방송을 타기전에 게이머들 사이에서 흥할대로 흥한 상태이기 때문에

흡사 스1의 초기 부흥기 때와 비슷한 패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어쨌든 롤의 강점은 팀플레이에서 오는 새로운 형태의 관전 구도임

옵저버의 역량이 중요

라일락을 옵저버로! ㅋ

다른모드와 맵을 추가하면 더 재밋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