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고사를 보고 나의 멘탈이 강화 된거 같아요.

사실 노말 만렙 찍은지도 얼마 안 되었지만 인베의 글들을 보니 노말을 너무 무시하고 랭부심이 강하길래 하도 궁금해서

 

호기심에 배치고사를 보았음.

 

1승하고 1패하고 반복하다 결국 배치과는 7승 9패로 끝이남..

 

점수가 한 1100점대에서 한 4연패 내리하니 1000점대로 내려감.

 

끝없는 추락..

 

하도 지다 보니 나의 멘탈에 금이가기 시작.

 

저는 정글러인데 우디르를 주력으로 했으나 노말과 다르게 갱가기가 너무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음.

 

내 정글이 이리 부족했구나 생각도 들기도 했음.

 

그래서 정글보다 서폿 알리스타를 하는데 할때마다 지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다시 우디르를 파기 시작 랭겜한지 1주일 지금 현재 1250점이네요.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역시 그래도 정글할때가 승률이 가장 잘 나오는듯.

 

한쪽이라도 열심히 파는게 좋아 보이네용.

 

거기다 제 멘탈이 강화 되어서 웬만한 트롤러들을 봐도 그럴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젠 패배해도 화도 안 나고 담에 이기면 되지 라는 생각이 듬.

 

노말에서 지면 빡쳐서 신경질 내던 내가 이리 되다니 나의 강화된 멘탈이 맘에 드네용.

저도 님이랑 비슷한 점수와 비슷한 승률로 배치고사를 봤었져
이게 만렙달면서 한 게임중에 과반수를 넘는 자르반 정글로 렝겜뛰는데
자르반 승률이 27퍼 뜸.. 내가 이리부족했나 싶고 멘탈에 금이갔음..
지금은 다른포지션으로 부랴부랴 승따라가는중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