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마하500의삵쾡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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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06 21:52:26 KST | 조회 | 283 |
제목 |
자르반 사서 몇번 플레이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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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ad기반 정글러를 잘 쓰지 않았는데, 처음으로 ad기반 정글러를 사봄.
물론 탑,정글 둘다 되는걸로 찾다가 친구한테 자르반 추천받아서 해봄.
우선 탑은 라인전도 약하지도 않고 굉장히 무난한것같음. 라인강캐도아니고, 유통기한도 아니고, 특히 한타에서는
궁과 에어본만 잘넣어주면 역할도 잘해내고. 논타겟이지만 에어본이 있기때문에 갱 호응력도 좋음. 특히 6을 찍은상태에서 적 점멸이 없다면, 정글러가 cc가 없어도 킬을 따낼 수 있을정도.
평타 모션도 빠르고, 패시브덕에 약간이나마 막타먹기도 수월. 특히 eq에어본은 돌진기이자 cc기라 굉장히 마음에 듬. 하지만 사거리 재는건 잘 연습해야 할듯. 흥하면 공템, 망하면 그냥 란두 직행. 몇번안해봤는데 아직까진 괜찮음.
정글러로는 파밍스킬이 없고 그냥 e를 이용해서 공속올린다음 랜턴믿고 빠르게 파밍하는편이라 빨장전에는 정글링도 느리고, 랜턴까지 나와도 그닥 빠르지도 않음. 대신 카정당해서 죽을것 같아도 eq로 벽뛰어넘고 점멸까지 쓰니 킬은 내주지 않아서 괜찮음. 봇이나 탑라인갱갈때는 강가쪽 부시에 와딩이 되어있지 않다면 벽타넘어서 갱하는 루트가 굉장히 좋은것 같음. 워낙cc기가 강력해서 손만 따라주면 굉장히 좋은 챔인듯...
또 다른 느낀점이라면 기본스킨이op라서 스킨지를 욕구가 안생겨서 좋은듯. 이번에 신스킨은 고려안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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