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긴이건 로그인이건

말도 안되는 소릴하면 욕먹는건 당연한데 적어도 정상적인 댓글 쓰는 사람한테 넌 비로긴이니 자신감도 없으면서 내 말에 반박하는 댓글달지마라 라는 식으로 말하는 건 좀 에러가 있죠. 그리고 여기 성인군자들만 오는 게 아니니 그런 소리 하면 자연스럽게 이기든 지든 병1신이 되어 버리는 키배가 벌어질 테고...

 

아, 그리고 비로긴 댓글로 옳은 소리 하시는 건 찬성인데(로긴이나 회원가입의 귀찮음을 배려한 운영진의 마음) 그렇다고 이상한 소리 해 놓고 한소리 들으면 운영진이 그럼 왜 비로긴상태 댓글이 가능하게 했냐 라는 주장은 어폐가 있죠. 적어도 운영진분들이 키배하라고 비로긴 댓글 가능하게 한 건 아닐테니..

 

실제로도 온갖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웃게는 비로긴 댓글이 불가능하죠.

자신감이 부족하다면서 닉네임 유저들도 실상은 똑같음. 왜냐하면 닉네임을 장착했기 때문에 연대감이라는게 생기고 닉을 장착했으니 마치 커뮤니티 게시판의 일원 내지 준 터줏대감 같은 의식이 있을거임. 이 껍데기 벗겨보면? 이건 연대감을 등에 업고서 할 수 있는말임. 자기주위엔 로그인 한 유저들의 빽이 있으니까 비로긴 유저는 자신감이없다고 깔수있는거지.

눈깔 씨부러지는 말과 행동을 보면서, 자기도 그와 같은류의
글을 썼을시 그만큼의 대접을 받고싶어서 서로가 서로에게 따끔한 지적질은 커녕 ㅜㅜ 넹 상대가 잘못햇네여 ㅜㅜ 이러는 개 가식 주접이 밥맛떨어짐. 왜 그러고삼? 그렇다고 무조건 까대자는게 아니라 쓴소리할땐 쓴소리좀 해줘야하지. 마냥 그저 서로 후까시하고 빨아주니까 마치 그렇게 하는게 커뮤니티의 관례처럼 느껴지고 미덕처럼 느껴지는거임. 아까
카르크 글 사건도 그렇듯이(댓글들 보삼) 나말고 다른 비로긴 유저가 있었는데 구구절절 옳은말만함 딱봐도 카르크같은 잉간들이 싫어할만한 내용으로 꽉참. 시금치처럼 맛은 없지만 영양가있는 댓글이었음. 근데 단지 비로긴 유저라고 ㅈㄴ 게 까임.

언뜻보면 비로긴 유저의 테러로 보이지만 실상은 자기에게 불리한말 듣기 싫어하는 로그인 유저의 매장이었음.

그냥 답답한거 썰풀어봐슴. 이글쓴이처럼 개념이 있는 사람들이 마나야해

근데 로긴하든안하든 '눈깔 씨부러지는 말과 행동' 을 하면 걍 까여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