쉔에 대해 뭔가 착각을 하고 있엇던거 같다.

탑에서 쓸쓸하게 CS를 먹고 있다가

봇듀가 >>ㅑ악 나 알리한테 꽝꿍 맞았어요 라고 SOS 를 외치면

피통이 정도 남은 쩜사대상(보통 우리 원딜) 에게 궁을 쓰고 슝 날아가서

역관광의 꿈을 이루는 챔프가 쉔인줄 알았는데

 

얼마전에는 상대팀 유저들이 무슨 생각인지  

쉔으로 쉴드를 씌우니까 쩜사하던 녀석을 더욱 거칠게 몰아침.

궁씌워준 대상이 사망하여 날아가지도 못하는 대 참사가 발생.

그리하야 스플릿 푸쉬하다가 궁으로 날라가서 한타 합류 한다 그래놓고 

혼자 멀뚱멀뚱 라인이나 밀고 있는 대 참사 발생. ㅠㅠ

망했어요 ㅠㅠ

 

교훈 : 쉔 궁은 이니시에이팅 똷 들어가고 어글 먹은 사람한테 바로 써줘서 제타이밍에 합류합시다. 

교훈2 : 근데 내 실력으로 누굴 가르쳐...

천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