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ATRIX_N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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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17 21:15:22 KST | 조회 | 225 |
제목 |
밑에 올렸던 제 글에 대한 추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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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글에서 뿌렷던 계정, 제가 직접 만들고 키운거라 어찌되든 상관없음.
계정 공개하고 몇분되지도 않아서 비번이 바뀌었음.
그리고 왜 랭점이 필요하냐고 물어본 댓글이 있어 여기에 답을 올립니다.
전에 제가 트롤러에 대한 라이엇의 대처가 너무 미흡하고
문의글을 항상 올려보아도 죄송하다, 미안하다 라는 답글만 올뿐 적극적인 답변은 하나도 오지 않았습니다.
당시 상황이, 트롤러가 대놓고 방송하면서 자랑까지 하는 분위기였고
라이엇은 스킨이나, 농담따먹기식 문의에만 답글을 제대로 달아줄뿐
트롤러들에 대해서 각종 건의나, 제제요청을 해도 항상 똑같은 답변뿐이었습니다.
근데 그때당시 엑피 롤 게시판의 분위기가
라이엇이 롤 운영 정말 잘한다 였습니다.
( 정확히는 다른 게임사에 비해서 잘해준다 였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라이엇 찬양식으로 변질 )
그걸보고있으려니 정말 어이가 없어서
라이엇이 운영 제대로 하는거 아니다
롤은 잘 만들긴 했는데 운영이 엉망이다.
건의해도 개선하려는 의지가 안보인다
라는 취지로 글을 썼었습니다.
분위기는 어땠냐고요?
징징대지 말라. 이정도면 잘해주는거 아니냐. 니수준이 심해니깐 그런거다. 등
완전히 정신병자만도 못한 취급을 해주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라이엇이 국내 게임사들보단 관심을 가져주는 편이긴 합니다만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서 무리가 없는 상황은 아니잖아요?
트롤러들 하루에 한번이상은 만날정도로 날뛰고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온갖 쌍욕에 육두문자가 날아오고
내가 이걸 왜 하고있나 하는 생각마저 들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좋은방향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문의도 해보고 건의사항도 넣어보지만
죄송하다는 매크로식 답변만 돌려보내면서
자기네들 수입에 직접 연관된 스킨 및 챔피언 제작,
농담따먹기식 문의에만 제대로 답변해주는거 보고 롤 & 라이엇이 개판이다 라고 한겁니다.
그리고, 정말 짜증나는게
니 수준이 심해다. 라는 답글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거보고 빡쳐서 1500달고 계정 뿌린겁니다.
뭐 어차피 이렇게 세세히 설명해놔도 안읽고 저 까실분들은 까실테고
계정은 이미 제 손을 떠나 어느분께서 잘 쓰고 계실테지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쓸게요
전에 엑피에서 '친목'에 관련해서 논쟁이 한번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분명히 친목질 하지말자고 결론이 났던거 같았는데
이곳 롤 게시판은 친목과 화합의 분위기로 가득한것 같군요.
단순히 오늘 하루만이 아니고 최근 분위기가 그래보인다 이말입니다 ^^;
어쨋든간, 좋은 주말되시고, 즐겁고 흥겨운 시즌3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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