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마이와 ad마이! 깔쌈하게 비교해드립니다.

ap마이. 쌔끈한 버스트 딜링이 있음. 코어템은 내셔 정도가 되겠네요. 전 모렐로 고서도 즐겨 씁니다만.

다만 백도어가 상대적으로 느리고(마이 자체에 +데미지와 도주기 등이 있어서 차이나게 뒤쳐지지는 않음)

제일 불편한건 ad보다 몸이 월등하게 약해서 백도어 후 도주가 많이 힘듬.

한타 참여시 버스트딜+원딜or누커 물기로 한타 시작 후 적의 cc기가 빠졌을때 진입해야됨.

ad마이. 버스트 딜링이 없음. 일단 전 랜턴-삼위or다른 쓸만한놈-워모그-꼴리면 아트마 식으로 가는데

랜턴 나온 순간 ad와는 차원이 다른 안정적 정글링, 마이 특유의 cs챙기기가 가능함.

다만 갱킹 중 줄 수 있는 데미지가 상대적으로 약하고(우주류 한방에 30~60까지 차이날 수 있네요) 

후반 한타참여도가 ap버스트 딜링 우주류가 없어지면서 E스킬을 위주로 한 트린다미어식 종범이 됨.

원딜or누커를 물며, 마찬가지로 cc기가 빠졌을때 진입해야됨.

오늘 자기전 마이만 두판 했는데 

ad마이는 12킬 2뎃 16어시, ap마이는 11킬 2뎃 11어시 했네요.

미드 마이는 차마 미드라이너들한테 미안해서 못하겠고, 정글 마이는 꿀잼입니다.

p.s 심하게 빼먹은거 있는데, 체력 문제네요.

ap마이는 명상으로 인한 체력 회복이 500을 넘겨버릴 수 있어서, 치고 빠지는 형태의 게임에서 유리

(우주류 버스트딜+E, 궁켜고 추노->피달면 숨어서 명상, 다시 반복)

ad마이는 흡혈로 인한 체력 회복이 매우 좋으므로(E스킬 뎀증가까지 꿀) 한타에서 오래 참여할 수 있고

어느 정도의 탱킹도 워모그 후부턴 담당 가능. 하지만 버스트딜은 없음.

전 ap ad 뭘 해도 그냥 재미지는 것 같습니다. 마이정글 화이팅. 노멀에서만.

ap마이가 제일 꿀잼

ap마이 내셔별로인데;;; 데파 데캡 쿨감도 좀 신경쓰면서 마관가세요 이블린스럽게

ap마이코어가 내셔인게에러

내셔 잘쓰고있는데... 전 ap마이를 해도 마이의 꿀잼인 백도어를 포기 못하고 그러기 위해선 7스택 쌓는 공속이 필요하긔
쿨감은 모렐-로.


뭐 취향이니까요

ap마이 코어템이 내셔에다가 모렐로까지 간다는건 존중이 불가능한 취향인데 거의 준트롤급

같은편은 뭔죄죠?

정글 ap 마이가 진짜트롤이지

내셔 하위템이 별로라.. 근데 모렐로는 왜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