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롤은 메타가 확실하고 도타는 메타가 안 확실한 이유

사실 도타도 2베이비시터 3캐리라는 짱깨메타가 흥하는 걸로 알고 있지만 ww (이걸 1년 전에 들은 거라서 지금도 이러는진 잘 모름)

롤은 EU가 거의 정형화되고 이제 이걸 깨는게 게임 기반을 조지는 정도가 되버린 반면에

도타는 라인강캐 라인약캐 정도의 구분은 있지만 왜 5랜덤픽도 빈번하고 게임할 때마다 별로 컴페터티브한 겜 아니면 랜덤 두세놈은 하죠 ㅎㅎ 그리고 라인전도 자유롭고 정글도 가도 되고 안가도 되는 경우가 잦고

왜 그런데 롤은 같은 AOS임에도 랜덤픽 자체가 트롤링인가?

아 근데 이쯤 쓰니 더이상 쓰기 귀찮네요 여기까지 하죠.. 안그래도 오늘 에세이 두 편 썼는데 

베이비시팅은 스모크로 막았고...
도타는 랜덤하면 돈 더줘서 랜덤충의 양산

스모크 때문에 베이비시터 안되는군요

일단 생각해본게
1. 와드에 쿨 있음
2. AD/AP의 구분이 딱히 없고 주문피해가 고정되어 있음

좀 더 정확하게 스모크물약이고(이블린 패시브랑 비슷)
뭐 그전에도 워드 갯수 제한을 가했죠

까는게 쉬운 관계상 롤을 까는 관점에서 이야기하자면
1정글에서 효율이 나오니까 당연히 0정글 2정글은 애매함(뭐 도타도 보통 1명 두는데...)
플러스로 갱시팅의 의무화(도타는 정글 스택 방해때문에라도 라이너가 정글로 오죠)
베이비시팅은 언급했으니 남는건 라인3개 한개씩 먹으면 EU완성

좀 더 이야기하면 디나이가 없어서 듀오라인이 압박을 넣기 어려움, 라인에서 나오는 골드가
리스크끼고 킬하는 것보다 유리하기때문에 라인을 버리고 갱을 하기 어려움(그래서 갱포터씀)
포탈쿨이 길어서 라인 옮기기도 쉽지않고

돈템이 없다보니 서포터가 누터인 경우가 생기는게 중요한듯. 킬을 먹어야 하는 우선순위도 바뀌고 누커가 서폿이다보니 미드는 로밍이 가능한 모든 영웅이 갈수있음. 오히려 누커들중엔 로밍력이 좋은애가 없어서 라나야 퍼지같은 애들이 미드에 감

랜덤 추가골드도 한몫하죠. 처음 시작을 신발로 하더나 비싼템을 사도 목담과랑 물약값이 나오니까

가장 중요한건 정글을 돌수있는 애들이 한정적이란거. 근데 도타는 한정적인 정글 가능한 정글러들이 정글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엄청나서 꼭 갱을 가지 않아도 라이너들이랑 똑같거나 더잘 클수가 있음. 애니그마처럼 한타때 부왘하는 애들이 대표적이죠 다크시어랑

그리고... 할로윈 이벤트만 봐도 뭐